오늘부터 운전면허 반납하면 20만원 지원금 드립니다!

최신 뉴스 목록
5월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정책 8가지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7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것만으로 20만 원 교통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2025년부터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지원금이 두 배 증가했으니, 지금이 바로 신청하실 절호의 기회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교통카드 지원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이란?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70세 이상 어르신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경우 1회에 한해 2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
아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서울 거주 70세 이상 어르신
- 195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분
-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했거나, 반납 예정인 분
- 과거 동일 혜택을 받은 적 없는 분
지원 혜택
- 20만 원 충전된 선불형 교통카드 1회 지급
- 사용처: 버스, 택시, 편의점 등 전국 티머니 가맹점
- 소진 후 충전해서 계속 사용 가능
신청 기간
- 2025년 3월 10일부터
-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신청 방법
- 신청 장소: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주민센터
- 접수 방법: 직접 방문하여 신청
🪪 지참 서류
- 신분증
- 운전면허증
- 면허증 분실 시: 운전경력증명서 대체 가능※ 운전경력증명서는 경찰서 민원실 또는 정부24에서 발급 가능
서울시는 70세 이상 어르신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1회에 한해 20만 원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합니다.
신청은 2025년 3월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신분증과 운전면허증을 지참해 방문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