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조건만 맞으면 150만원 지급! ‘이 사람들’만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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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면서 6월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되는 정책들이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 거주 중이고 체육 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면, 15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현역 선수는 물론, 지도자·심판·체육행정까지 생각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에 ‘나도 해당될까?’ 싶다면 지금 꼭 확인해보세요.
기회소득이란?

기회소득은 경기도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이들에게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정책입니다.
특히 체육인 기회소득은 작년에 전국 최초로 시행된 이래 많은 관심을 받아왔죠.
이제 그 대상과 조건이 더 폭넓게 완화되었습니다.
지원 대상
기존에는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중위소득 120% 이하인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 등이 대상이었어요.
하지만 올해부터는 다음과 같은 이들도 포함됩니다:
- 선수 출신 체육행정종사자
- 도내 선수단을 이끄는 지도자
- 대학 강사, 클럽 지도자
- 체육 강습 자원봉사자 및 재능기부자 (10시간 이상 활동 증빙 시)
참가 기준도 완화
지급 기준도 훨씬 유연해졌습니다.
- 전문선수: 도 규모 이상 대회 1회 출전
- 생활체육 지도자: 도 규모 대회 입상
- 심판: 도 규모 이상 대회 매년 1회 이상 참가
이제 더 많은 체육인이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 것이죠.
신청은 언제부터?
경기도는 7월부터 시군별로 신청 접수를 시작합니다.
- 7월: 시흥, 김포, 광명, 안성, 구리, 과천, 연천
- 8월: 안양, 하남, 이천, 포천, 동두천
- 9월: 수원, 화성, 평택, 파주, 광주, 양주, 양평
- 10월: 의정부, 군포, 오산, 의왕, 가평
정확한 일정과 자격 조건은 경기도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은 경기민원24에서, 오프라인은 주소지 시군 체육부서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됩니다.
선정된 체육인에게는 올해 연말까지 2회에 걸쳐 총 15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에요.
경기도 체육인이라면 이제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고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은 넓어졌고, 신청은 쉬워졌습니다.
신청만 하면 연 150만 원,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