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급자에겐 ‘식료품 바우처’ 24만원 지급! 꼭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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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면서 6월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되는 정책들이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물가 상승으로 많은 저소득 가구가 식비 부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와 지자체가 제공하는 주요 식품 지원 제도는 꼭 챙겨야 할 혜택입니다.
설명드리는 아래 제도만 신청해도, 매월 최대 24만 원 이상 절약이 가능합니다.
농식품 바우처

정부가 생계급여 수급자 중 임산부 또는 영유아 포함 가구를 대상으로 월 4만 원에서 최대 18만 원까지 식재료 구입 바우처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지원 대상
- 생계급여 수급자
- 그 중 임산부 또는 만 6세 미만 영유아가 포함된 가구
무엇을 구매할 수 있나요?
- 과일, 채소, 육류, 유제품 등 건강한 식재료
- 대형마트 및 온라인몰(인더웰, 우체국쇼핑 등)에서 사용 가능
신청 방법
- 거주지 주민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농식품 바우처 플랫폼’에서 신청
- 필요한 서류: 가족관계증명서, 임신 확인서 또는 영유아 건강 기록 등
푸드뱅크 제도

기업과 개인의 기부 식품·생필품을 저소득층에게 나눠주는 복지 프로그램 전국 450여 개 푸드뱅크 및 푸드마켓 운영
지원 대상
-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
-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 긴급지원대상자
이용 방법
- 지자체나 주민센터에서 복지상담 후 신청
- 선정되면 물품 직접 수령 가능
정부양곡 할인제도

- 정부에서 공급하는 쌀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
- 1인당 월 10kg 기준 지원
지원 금액
-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10kg당 2,500원
-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0kg당 약 1만 원
신청 방법
- 매월 10일 이전,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 가정으로 직접 배달 가능
이 세 가지 제도만 잘 챙겨도 식비 걱정 없이 생활비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주민센터나 온라인 플랫폼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