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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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주요뉴스
■미국의 상호 관세 부과 시한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합의하지 못한 국가들에 대해 15~20%의 고율 관세를 예고했습니다. 3차 무역 협상을 진행 중인 중국을 향해서는 시장 개방 압박을 강화했습니다.
■오는 31일 대미 관세 협상 최종 담판을 앞두고, 우리 정부는 조선업을 돌파구로 삼아 현지 투자와 기술 이전, 인력 양성 등 전방위 협력을 제시하며 미국을 설득 중입니다.
■대통령실은 관세 협상과 관련해 미국의 압박이 매우 거세다고 전하며,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되 양보는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오늘로 예정된 김건희 특검 소환조사에 불응할 계획입니다. 건강 악화를 이유로 들고 있지만, 특검 수사에 대한 불만도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해 내란 특검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연루 의혹과 함께, 내란 주요 임무 종사 혐의로 적용되면서 다른 국무위원 수사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채 상병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특검팀이 오늘 조태용 전 국정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합니다. ‘VIP 격노설’이 수사결과 보고 보류로 이어졌다는 의혹을 둘러싼 핵심 진술이 주목됩니다.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팀이 김 여사의 오빠 김진우 씨를 소환했습니다. 공흥지구 특혜 의혹과 장모 자택에서 발견된 고가 목걸이 보관 경위를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취임 첫날 진행된 압수수색에 대해 신당 측은 ‘정치적 망신주기’라며 반발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무고죄 맞고소를 거론하며 대응했지만, 특검 수사망이 좁혀지는 분위기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 상법 개정안 등 윤석열 정부가 거부권을 행사했던 법안들을 다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야권은 ‘기업 옥죄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충돌이 예상됩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5일, 이재명 대통령이 광화문 광장에서 ‘국민 임명식’을 엽니다. 각 분야 주역 만여 명이 초청되며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는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경북 경주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가 9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세계 21개국 정상과 기업인을 맞이할 준비가 한창입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테슬라로부터 약 23조 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따냈습니다. 3년 후 생산 예정이지만 기대감이 커지며 삼성전자 주가는 11개월 만에 7만 원대를 회복했습니다.
■경기 북부 지역에서는 지난주 폭우로 실종된 주민 수색과 피해 복구가 이어지고 있으나, 찜통더위가 계속되며 작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 차량 실내 온도가 90도까지 치솟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외 주차 시에는 창문을 조금 열어두고 햇빛 가리개를 설치하는 것이 좋으며, 보조배터리 등 폭발 위험 물품은 반드시 차에서 꺼내야 합니다.
■전북도립국악원 무용단이 우리나라 예술단체로는 처음으로 베를린 국립오페라극장 무대에 섰습니다. 현지 관객의 큰 호응 속에 2036년 전주 올림픽 유치를 위한 문화외교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서울은 어젯밤 체감온도가 30도에 육박하며 잠 못 이루는 밤이 이어졌고, 오늘 낮 기온은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온열질환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무리한 야외활동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