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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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주요뉴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우리나라 무역협상단이 오늘 백악관에서 만날 예정입니다. 상호 관세 부과 시한을 하루 앞두고 한미 간 관세 협상이 중대한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에서 이틀 연속 미 상무장관과 협상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늘 밤에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함께 미 재무장관과 막판 담판에 나설 예정입니다.
■ 이재명 대통령은 협상단에게 당당한 자세로 임하라며 격려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미국의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우리 협상단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워싱턴DC로 향하며 대미 협상 지원에 합류했습니다. 한화 김동관 부회장과 삼성 이재용 회장에 이어 세 번째로 재계 인사가 투입됐으며, 정부와 민간이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 방송3법, 노란봉투법, 상법 개정안 등 쟁점 법안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본회의 처리를 추진 중이고,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로 맞설 방침입니다. 법안 우선순위를 놓고 여야 간 수 싸움이 치열합니다.
■ 더불어민주당은 내란·김건희·건진법사 특검을 전방위로 지원할 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내부 갈등으로 단일 대응 체제를 마련하지 못한 채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 민주당은 미국의 농축산물 시장 개방 압박을 규탄하고 나섰고, 국민의힘은 협상 마지노선을 15%로 설정하며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 ‘건진법사 청탁’ 의혹과 관련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구속됐습니다. 특검은 청탁이 조직적으로 이뤄졌을 가능성을 보고, 한학자 총재와 최측근에 대한 수사도 예고했습니다.
■ 김건희 여사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건강 악화로 실명 위험이 있다며, 진료 의견서를 구치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 특검이 압수수색 과정에서 확보한 김건희 여사의 명품 목걸이는 잠겨 있던 가방 안에서 발견됐고, 감정 결과 모조품으로 확인됐습니다. 특검은 바꿔치기 가능성과 뇌물 혐의도 배제하지 않고 조사 중입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브라질에 50%, 인도에 25%의 관세 부과를 예고하면서도 중국과는 공정한 합의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연준은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을 우려하며 기준금리를 5회 연속 동결했습니다.
■ 북한의 방사능 오염수 유출 괴담이 퍼지면서 강화도 관광객과 수산물 소비가 반 토막 났습니다. 인천시와 강화군은 해수·수산물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히며, 안심 소비를 당부했습니다.
■ 감사원이 우리 군 전쟁지휘부의 EMP 방호시설이 부실하다고 지적한 가운데, 14곳 중 13곳이 EMP 공격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군 기밀이라는 이유로 공식 공개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 튀르키예 이스탄불발 인천행 아시아나 항공편이 승객의 분실 보조배터리로 인해 회항했습니다. 화재 위험 때문이었으며, 출발이 19시간 넘게 지연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 중복을 맞아 낮 기온이 38도에 달하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서울은 7월 기준 열대야 일수가 118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고, 6월과 7월 평균 최고·최저 기온 모두 역대 최고치로 나타났습니다.
■ 7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도 찜통더위가 계속됩니다. 서울 아침 기온은 29.4도로 초열대야 기준인 30도에 육박하며, 한낮엔 36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야외 활동은 자제하고 수분 보충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