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보험 있는 분만 월 14~22만원!! 정부에서 직접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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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지원금 2차 지급일정이 발표되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만 55세 이상 시니어님들께서만 받으실 수 있는 특별한 돈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거 정말 사실일까요?
매월 14만원에서 22만원씩 받을 수 있다는 금융위원회 발표가 있었는데요.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 실제로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꼼꼼히 알아보겠습니다.
사망보험금 유동화 제도
금융위원회에서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 선정해서 추진하는 새로운 제도입니다!
사망보험금을 살아있을 때 연금으로 받을 수 있게 해서 노후 소득공백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거죠.
신청 조건 (4가지 모두 충족해야 함)
- 보험: 금리 확정형 종신보험 (사망보험금 9억원 이하)
- 납입완료: 계약기간 10년 이상 & 납입기간 10년 이상
- 계약자: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동일
- 대출없음: 신청 시점에 보험계약대출 잔액이 없는 월적립식
여기서부터가 중요합니다!
소득·재산 요건은 없지만 종신보험 보험료를 다 납입하신 분들만 가능하다는 겁니다.
55세로 연령 확대!
그런데 또 하나 중요한 소식이 있습니다!
- 기존: 65세부터 가능
- 확대: 55세부터 가능 (10년 앞당김!)
- 대상계약: 75만 9천건 (약 2.2배 증가)
- 가입금액: 35조 4천억원 (약 3배 증가)
즉, 정리하자면 50대 중반부터 노후 생활자금을 미리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거죠!
실제 받을 수 있는 금액
그럼 실제로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요?
정부에서 발표한 구체적인 예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A씨 사례
- 30세 가입: 매월 8만7천원씩 20년간 총 2,088만원 납입
- 현재 보험금: 1억원 (70% 유동화 = 7천만원, 나머지 30% = 3천만원은 사망보험금 유지)
무려 늦게 시작할수록 월 수령액이 더 많아진다는 거 아닙니까!
신청 일정과 방법
출시 일정
- 2025년 10월: 연 지급형 먼저 출시 (12개월치 한 번에)
- 2026년 초: 월 지급형 출시 예정
- 변경 가능: 연 지급형 → 월 지급형 추후 변경 가능
1차 출시 보험사 (5개사)
- 한화생명, 삼성생명, 교보생명, 신한라이프, KB라이프
- 다른 보험사들도 순차적으로 참여 예정
신청 방법과 보호장치
- 대상자 통지: 문자·카카오톡으로 개별 안내 (대통령 지시사항!)
- 신청 방법: 초기에는 대면 영업점에서만 (불완전판매 방지)
- 전담 담당자: 보험회사별로 전담 안내 담당자 운영
- 철회·취소권: 연금 수령일로부터 15일, 신청일로부터 30일 중 먼저 도래하는 기간까지
장점과 단점
그런데 이 제도, 정말 좋기만 한 걸까요?
👍 장점
- 55세부터 가능 (기존 65세에서 10년 앞당김)
- 은퇴 후 국민연금 받기 전까지 소득공백 해결
- 소득·재산 요건 없이 신청 가능
- 유동화 비율과 기간 자유 선택
- 정부 차원의 소비자 보호방안 마련
👎 단점
- 사망보험금 전체보다 적은 금액 수령
- 오래 살아야 원금 대비 유리
- 가족에게 남길 사망보험금 감소
- 일시금 형태 신청 불가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사망보험금 유동화 제도가 2025년 10월부터 시행됩니다.
만 55세 이상이고 종신보험 보험료를 다 납입하신 분들은 월 14만원부터 22만원까지 연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자에게는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개별 통지되며, 유동화 비율과 기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본인 상황에 맞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부터가 또 중요합니다!
사망보험금 전체보다는 적은 금액을 받게 되니 가족과 충분히 상의하신 후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