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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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주요뉴스
■ 구속 뒤 세 번째 조사를 받은 김건희 씨는 대부분의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특검은 내일(23일) 오전 10시에 다시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 통일교 청탁 의혹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결국 구속됐습니다. 전 씨는 주변인들의 고통을 이유로 구속 심사를 포기한 바 있습니다.
■ 채 상병 사건을 수사 중인 이명현 특검팀이 수사 기간을 30일 연장했습니다. 세 개 특검 중 처음으로 기한을 늘린 사례로, 다음 달 29일까지 수사가 이어집니다.
■ 내란 특검팀은 국회 사무처를 압수수색하며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피의자로 적시했습니다.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과 관련해 곧 소환 조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 경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옷값에 청와대 특활비가 쓰였다는 의혹에 대해 혐의 없음 결론을 내리고, 3년 5개월 만에 수사를 종결했습니다.
■ 오늘(22일)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열려 새 지도부를 뽑습니다. 당 대표 선거가 결선으로 갈지, 막판 표심이 어느 쪽으로 모일지가 변수입니다.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가 잇따라 나오자 대통령실은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민생 행보에 더 힘을 실을 계획입니다.
■ 정부와 민주당은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를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추석 전까지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구체적 조율은 추석 이후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 방송문화진흥회의 지배구조를 바꾸는 개정안이 범여권 주도로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민주당은 EBS법도 상정했으며, 국민의힘은 법안마다 필리버스터로 맞서겠단 입장입니다.
■ EU가 미국의 의약품·반도체 관세를 15% 이하로 제한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다만 와인·주류는 관세 면제에서 제외돼 프랑스 등에서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 지난달 미국 연준이 금리를 동결한 배경에는 관세 여파로 인한 물가 상승 우려가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리 인하에는 신중론이 우세한 가운데 뉴욕 증시는 기술주 약세가 이어졌습니다.
■ 러시아는 푸틴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의 정상회담과 관련해 젤렌스키 대통령의 정당성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국가 안전 보장이 우선이라며 맞받았습니다.
■ 이달 20일까지 우리나라 전체 수출은 7% 넘게 증가했습니다. 미국 수출은 줄었지만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이 큰 폭으로 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 외국인의 부동산 투자가 역차별 논란을 낳자 정부가 규제를 강화했습니다. 앞으로 실거주 목적이 아니라면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주택 구매가 금지됩니다.
■ 경기 용인의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용의자는 강원도 홍천으로 달아나 현재 행방이 묘연한 상황입니다.
■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집니다. 현재 서울 26.3도, 강릉 26.9도, 광주 26도 등 아침부터 후텁지근합니다. 낮 기온은 35도 안팎까지 치솟으며 불쾌지수가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