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들! 14일간 하루 94,000원 정부지원금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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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지원금 2차 지급기준이 발표되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용직,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 등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을 위해 입원 생활비’라는 지원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루 94,230원씩, 최대 14일간 131만 원 이상”

몸이 아파서 일을 쉬게 될 경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생활 안정 보조금 제도입니다.

서울형 입원 생활비란?

‘서울형 입원 생활비’는 감기나 질병, 부상 등으로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을 때 서울시가 하루 94,230원씩 최대 14일간 총 1,319,220원까지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단순 감기부터 큰 부상까지 인정되며, 진단서만 있으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합니다.

지원 금액

• 하루 최대 94,230원 지급
• 최대 14일간 총 1,319,220원

휴업기간 진단서를 기준으로 정산되며,

1일만 쉬어도 1일치 지급됩니다.

어떤 질병에 해당되나요?

지원 대상 질병은 매우 폭넓습니다.

• 단순 감기
• 독감
• 코로나19
• 교통사고 부상
• 기타 외상, 질병 등

즉, 진단서가 있는 질환이면 대부분 해당됩니다.

신청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온라인 신청

• 서울시 복지포털 접속
• ‘서울형 입원 생활비’ 검색 후 신청서 작성

오프라인 신청

• 거주지 주민센터 방문
• 신청서와 서류 제출

필요한 서류는?

• 병원 진단서 (휴업 기간 기재)
• 신분증
• 소득 및 재산 증빙자료
• 고용보험 미가입 확인서 등

※ 진단서에는 ‘휴업 필요 기간’이 꼭 들어가야 합니다.

언제까지 신청하나요?

• 상시 접수 가능
•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음

진단서 발급일 기준으로 최대한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시민이 몸이 아파 일을 못 하면 하루 94,230원씩 최대 14일간 131만 원 이상 생활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프리랜서·일용직도 꼭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