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살면 매달 15만 원 그냥 받습니다.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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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장기 연체자 113만 명을 대상으로 빚 탕감을 시작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5년부터 농어촌 주민이라면 매월 15만원을 아무 조건 없이 받을 수 있는 지원금 제도가 시작됩니다.

정부는 연천, 정선, 청양, 순창, 신안, 영양, 남해 7개 지역을 대상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공식 확정하고,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지급에 들어갑니다.

누구에게 지급되나요?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동 대상입니다.

  • 소득 제한 없음
  • 연령 제한 없음
  • 가구원 수만큼 지급
    • 예) 4인 가구 = 매월 60만 원

📌 단, 해당 7개 군에 실제 거주(주소지 등록) 중이어야 합니다.

대상 지역 7곳은?

이번 시범사업은 지방 소멸 위기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아래 7개 군이 선정되었습니다.

지역재정 자립도
경기도 연천군18.5%
강원도 정선군19.2%
충남 청양군21.6%
전북 순창군15%
전남 신안군8.2%
경북 영양군15.4%
경남 남해군17.6%

이 중 전남 신안군은 전국 최저 수준의 재정 자립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만큼 정책 효과가 기대됩니다.

얼마를, 어떻게 지급하나요?

  • 1인당 매월 15만 원
  • 지급 방식: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 사용처: 관내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

최대 2년간 총 360만 원 지급 (1인 기준)

신청 방법은?

별도의 복잡한 신청 절차 없이,

📍 해당 지역 거주자라면 자동 등록 대상입니다.

다만, 일부 지역은 주소지 확인, 상품권 수령 등을 위해

면사무소나 읍사무소 방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자세한 사항은 각 지자체 공지사항 확인이 필요합니다.

현재는 7개 군만 시범사업 대상이지만, 사업 효과가 입증되면 전국 확산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내 지역도 향후 해당될 수 있으니, 지자체 공지사항 / 정책 브리핑을 수시로 확인하시고, 주소이전이나 전입을 고려 중인 분들도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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