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버스,지하철만 타도 통장으로 현금이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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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장기 연체자 113만 명을 대상으로 빚 탕감을 시작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 교통비 환급제 ‘K-패스’ 전면 시행!
2025년, 정부가 국민의 생활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통비 환급제도(K-패스)’를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합니다.
이 제도는 버스·지하철 이용자에게 월 최대 50%, 연간 최대 60만 원까지 환급해주는 새로운 교통비 지원정책입니다.
K-패스란?

K-패스는 정부가 추진하는 전국민 교통비 캐시백 제도입니다.
대중교통(버스·지하철·GTX)을 이용한 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하거나,
정액제를 통해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에요.
- 시행시기 : 2025년 1월부터 전국 확대 시행
- 대상 : 모든 국민 (청년, 어르신, 다자녀 가구 포함)
- 목적 : 교통비 부담 완화 +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환급 혜택 (2025년 기준)
| 구분 | 월 환급률 | 연 환급 한도 | 비고 |
|---|---|---|---|
| 일반 국민 | 20% | 최대 24만 원 | 연간 약 120만 원 교통비 기준 |
| 청년 (19~34세) | 30% | 최대 36만 원 | 청년 교통비 경감 |
| 저소득층 | 최대 53.3% | 최대 48만 원 | 기초생활수급자 등 |
| 2자녀 가구 | 30% | 최대 36만 원 | 가족단위 지원 |
| 3자녀 이상 가구 | 50% | 최대 60만 원 | 다자녀 혜택 강화 |
📍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자동 적용됩니다.
📍 월 최대 20만 원까지 이용 금액만 인정됩니다.
새로운 ‘정액 패스제’ 도입

기존 캐시백 방식 외에도 내년부터는 월 정액형 무제한 이용제도(정액 패스)가 추가됩니다.
| 이용권 종류 | 이용요금 | 이용범위 | 예상 절감액 |
|---|---|---|---|
| 기본형 | 월 5~6만 원 | 버스·지하철 무제한 | 최대 14만 원 절감 |
| 광역형 | 월 9~10만 원 | GTX·광역버스 포함 | 최대 20만 원 절감 |
즉, 일정 금액을 내면 한 달 동안 서울·수도권 어디든 무제한으로 버스·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지원금 지급 방식
- 카드사 캐시백 / 계좌 입금 / 결제 차감 중 선택
- 이용 내역이 매월 자동으로 집계되어 다음 달에 환급 또는 차감 형태로 반영됩니다.
자동차 보험료 할인까지!

2025년부터는 K-패스 장기 이용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적용됩니다.
- 협약 보험사 :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 할인 조건 : 6개월 이상 K-패스 정기 이용자
- 예상 할인율 : 최대 10%
👉 대중교통을 꾸준히 이용하면 보험료 절감 + 교통비 캐시백
두 가지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습니다.
내년부터 버스,지하철만 타도 통장에 돈이 들어옵니다.
매달 24만 원까지 돌려받는 국민 교통비 지원제,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