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났다 7년만에 이것 마저 최고금리 인상
정부지원 서민대출상품 중 하나인 햇살론은 신용등급이 낮거나 소득이 적은 사람들에게 저금리로 대출을 해주고 있는데요.
하지만 금융위원회에서 햇살론 마저 7년만에 최고금리를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햇살론은 고금리나 불법 사금융에 내몰릴 수 밖에 없는 서민도 중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상품인데요.
최고 금리 연 10.%% 제한되어 있던 금리가 더 인상된다는 점인데요.
현재 조달금리가 오르면서 저축은행은 서민금융상품 판매로 마진을 남기는것은 불가능해졌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금융 당국도 저축은행의 주장에 공감하며 최고 금리 인상을 구체적으로 검토한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서민금융상품 인 만큼 이용자들의 부담을 너무 높이지 않는 방향에서 인상폭을 정한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원활한 햇살론 공급을 위해 햇살론 판매 창구를 보험 업권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요.
내년 초 보험사에서 햇살론 보험 출시도 진행한다고 하니 기다리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