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안당하려면 ‘이것’ 알아야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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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은 은행을 하나씩 터는게 아니라 한번에 편취하려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의 추가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정부가 나섰습니다.
ATM기기에서 입출금 한도가 축소되거나, ATM에서 카드나 통장을 쓰지 않고 계좌번호만 입력해서 현금을 입금하는 현금 입금 한도가 1회당 100만원 50만원으로 줄어 들었습니다.
본인의 카드나 통장 없이 입금 보낸 자금을 현금으로 출금도 1일에 300만원 한도로 제한하게 되었는데요.
국민들에게 불편함을 줄 것이 아니라 보이스피싱범들에게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올해부터 은행업무가 변경되는데요. 아직까지 많은분들이 모르고 있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해당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보이스피싱 사례
보이스피싱범들의 수법은 나날이 진화하고 있는데요. 최근 뉴스에 따르면 영문을 알수 없는 돈이 갑자기 입금 됩니다.
모르는 돈을 받은 당사자는 이상하다고 생각하여 보이스피싱 신고를 하는데요.
은행측에서는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런데 전화 직후 보이스피싱 의심 계좌로 지정되며, 계좌가 다 정지가 된 사례가 있었는데요.
이렇게 되면 모든 계좌가 막히고, 체크카드도 쓸수 없게 되어 현금만 쓸 수 있습니다.
더 웃긴상황은 항의를 해도, 어쩔 수 없는 답만 내서운다는 겁니다.
현재 법은 보이스피싱 신고가 들어오면 무조건 은행에 돈이 입금된 계좌를 정지시키며, 이것을 푸는데 기간은 최소 17일이 걸립니다.
그래서 이런 사례가 생긴다면 대처하는 방법도 아셔야 하는데요.
지급정지 방법 개정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19개 시중은행과 23개 증권사 7개의 제2금융권에 있는 본인 명의로 개설 은행 계좌를 한 번에 모두 지급 정지 가능하도록 변경 됩니다.
지금까지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하거나 피해가 우려될 경우 각각의 은행사에 전화를 걸어 지급 정지를 신청해야 했지만 앞으로 본인명의의 모든 계좌를 비대면 채널을 통해 한번에 정지 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급정지 방법은 계좌 통합관리 서비스인 어카운트 인포 또는 금융소비자 포털 파인에 접속을 해서 내가 보유한 모든 계좌를 정지 할 수 있습니다.
어카운트 인포와 파인 포털 이용방법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급정지 이용 시간
이용 시간은 연중무휴 매일 0시 30분 ~ 23시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사항이 있는데요. 지급정지는 간편하게 계좌 통합관리 서비스를 통해 한번에 신청할 수 있지만 한번 지급 정지를 하면 지급정지 해제는 각각의 영업점에 직접 방문해서 본인 확인 절차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한 지급정지 해제는 불가능하며, 차후에 하나의 영업점을 방문해서 전체 계좌에 걸려있는 지급 정지 해제를 할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보이스피싱 수법과 본인명의 계좌 일괄 정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도 가지고, 만약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설명드린 내용을 참고하셔서 꼭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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