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만 가구당 3개월간 요금지원 7월부터 받고 주민센터 꼭 가세요!
최근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해 4인 가구 기준으로 약 7천원 가량의 추가 부담요금이 예상되는데요.
해당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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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해 취약계층과 취약부문에서 여름철 냉방비 부담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에너지 바우처 지원 확대와 요금 할인 등 냉방 지원 정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요즘 날씨가 매우 더워져서 냉방비 부담이 더 크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조치로, 지원금과 할인을 통해 부담을 완화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25일부터 신청 가능한 에너지 바우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너지바우처란
에너지 취약 계층을 위해 지원하는 바우처 제도는,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여름철의 선풍기와 에어컨, 겨울철의 난방비용이 많이 들 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바우처입니다.
지원대상
23년 에너지바우처의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노인, 장애인, 영유아,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성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 보호아동 포함)이 포함된 세대가 해당됩니다.
지원내용
지난주 발표에 따라 “여름 바우처” 기준으로 가구당 월 4.3만원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신청기간
2023년 신규 에너지바우처 신청이 5월 25일부터 시작됩니다.
사용기간
여름 바우처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겨울 바우처는 10월 12일부터 내년 4월말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신청방법
산업통상자원부는 ’23년도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신청·접수를 5월 25일부터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및복지로 온라인에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무더운 여름 전기세 부담으로 냉방기구 사용이 어려운 가구를 위해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에너지바우처는 신청하시면 전기 고지서에서 자동으로 요금이 차감되며, 올해 여름철 시원하게 냉방비 부담없이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청 기간 내에 신청하여 혜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