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여행가서 이것 모르면 못돌아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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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 달 동안 6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하며 자연과 함께 한달살기 체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가 완화되면서 여행을 가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국내 여행은 괜찮지만 해외 여행은 여권이 필요합니다.

만약 해외 여행 중에 여권을 분실하게 된다면 골치 아픈 일이 생길 수 있는데요.

하지만 앞으로는 그런 걱정이 전혀 없어졌습니다.

외교부에서 분실여권을 더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도고 하는데요.

오늘은 분실한 여권을 더 빠르게 찾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부에서 발표한 분실여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 여행 여권 분실하면 어떻게 되나요?

여권은 본인의 신분을 증명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여권을 분실하게 되면 즉시 가까운 여권 발급기관에 여권 분실 사실을 신고해야 합니다.

특히 해외 여행 중에 여권을 분실하면 대한민국 재외 공관에 여권 분실 신고를 해야 하는데요.

신고 후 여권의 효력은 즉시 정지되며, 회수 신고를 하지 않는 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여권의 위조, 변조 및 부정 사용 방지 등을 위해 분실 신고 시 재발급 신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톡알림 서비스 도입

이전에는 분실 여권이 시군구청에 전달되기까지 최대 한 달이 걸렸는데요.

이제는 빠르면 이틀 이내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외교부는 카카오톡과 연계하여 시군구청 여권과에서 분실 여권을 전산망에 등록하는 즉시 자동으로 여권 명의자에게 수령 안내 카카오톡 메시지를 발송한다고 합니다.

또한 여권을 직접 찾기 어려울 때, 가까운 시군구청 여권과를 방문하여 ‘습득여권 이송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기관에서는 외교부에서 보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주일 이내에 처리됩니다.

분실여권 신고방법

분실 여권 신고는 정부24, 영사민원24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이번 새로운 서비스 출시로 여행 준비와 개인정보 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분실 여권을 쉽고 빠르게 찾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맞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들의 여권 수요가 본격적으로 회복되는 가운데 분실 여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새로운 분실 여권 찾기 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의 여행 준비에 도움이 되며, 불필요한 여권 재발행을 줄이고 개인정보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이라면 반드시 참고하셔서 주변 분들께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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