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부터 최초지급 3가지 소득지원금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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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소득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는 복지제도가 있는데요.
해당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다양한 복지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이런 복지 제도들은 자격 요건이 있기 때문에 받을 수 없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롭게 시행되는 소득 지원금 3가지가 있다고 해서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그럼 어떤 지원금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술인 기회소득
‘예술인 기회소득’은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예술인들이 예술 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이를 위해 예술인들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예술 활동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려 합니다.
이 정책의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예술인이며,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하는 ‘예술활동증명서’를 가진 예술인도 해당됩니다.
개인 소득인정액이 일정 이하인 경우에도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지원금은 1인당 연간 150만원으로, 두 차례로 분할해서 지급됩니다.
이 정책의 수혜로 인해 기존의 다른 지원 사업의 수급 자격에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지원 신청은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으로 가능합니다.
기본소득
경기도에서는 청년들의 행복추구와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기본소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역화폐로 분기별 25만원(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경기도 내 만 24세 청년 중 3년 이상 또는 합산하여 10년 이상 거주한 자가 지원 대상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일시금으로도 받을 수 있으며, 지급된 지역화폐는 3년 내에 사용해야 하며, 시흥·군포·과천 지역은 5년 내에 사용해야 합니다.
안심소득
서울시에서는 안심소득이라는 제도를 검증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일정 금액 이하의 소득을 가진 가구에게 일정 비율의 현금 지원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시범사업에 참여하려면 서울시 거주, 중위소득 85% 이하, 재산이 3억 2,600만 원 이하인 가구여야 합니다.
급여는 중위소득 85% 미달액의 절반을 지급하며, 공적이전소득을 차감한 금액을 받게 됩니다.
시민들은 시범사업에 공개적으로 모집되며, 과학적이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선정됩니다.
오늘은 새로운 복지 제도 3가지를 소개했습니다.
현재 이 제도들에 대해 복지 제도에 대한 가치관에 따라 찬반 논란이 많은 제도들이지만, 분명한 것은 이들이 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시범 사업이기 때문에 일부 지역에서만 진행되는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자격 조건이 되시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꼭 신청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