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하루종일 틀어도 전기세 적게 나오려면 이것부터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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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를 아끼면 정부에서 일부 금액을 환급해주는 제도가 있는데요.

해당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름이 오면 더위에 시달리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에어컨을 틀면 전기요금이 걱정되고, 특히 사용량이 많아질수록 누진세 폭탄이 더욱 무서워지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전기요금 걱정 없이 쾌적하게 여름을 보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에어컨 껐다 켰다는 금물!

에어컨을 자주 껐다 켜면 더 많은 전력이 소모되어 전기요금 폭탄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반은 맞는 말이지만 반은 틀린 말입니다.

에어컨의 성능에 따라 다르며, 인버터 형 에어컨은 정속 형보다 전기요금을 더 절약해줍니다.

따라서 인버터 형 에어컨을 사용한다면 껐다 켰다를 반복하기보다는 일정한 온도로 계속 켜두는 것이 전기세를 아낄 수 있습니다.

에어컨 필터 청소하기

에어컨 필터에 먼지가 쌓여 있는 경우 전기요금이 3~5% 더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에어컨 필터를 청소하는 것은 각종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여름에는 2주에 한 번씩 필터 청소를 꼼꼼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외기 점검하기

실외기도 실내 필터만큼 중요합니다.

실외기에 먼지가 쌓이면 전력 효율이 낮아져 전기요금이 더 올라갑니다.

주기적으로 실외기에 먼지를 청소하고 주변을 정리하여 냉방 효율을 개선해줍시다.

커튼과 블라인드로 햇빛 차단하기

여름에 직사광선은 온도 상승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커튼과 블라인드로 햇빛을 차단해주면 냉방 효율이 최대 30%까지 개선됩니다.

암막 커튼이나 밝은 색 계열의 커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과 선풍기 함께 사용하기

에어컨과 선풍기를 함께 사용하면 공기 순환이 더 빨라져 전체적으로 찬 바람을 퍼뜨려 온도를 빠르게 낮출 수 있습니다.

에어컨과 선풍기 간격을 약 2m 떨어뜨리고 바람 방향을 효과적으로 조절하여 시원한 환경을 만들어봅시다.

희망 온도 25~26도로 설정하기

에어컨 온도를 25~26도로 설정하는 것이 적정 수준이며, 전기 사용량을 30~40% 절약할 수 있습니다.

실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집 안에는 보이지 않는 수증기나 열이 많아서 1도를 낮추려면 전기 소비량이 많이 차이나게 됩니다.

쾌적 원더라고 하는 최적 온도 범위 내에서는 두뇌 활동이 활발해지고 정서적으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기 요금 절약을 위해 에어컨 온도를 22도에서 25~26도로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에어컨 전기세를 아끼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에어컨을 일정한 온도로 유지하고 필터를 청소하며 실외기를 점검하여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커튼과 블라인드를 활용하여 햇빛 차단 및 에어컨과 선풍기를 함께 사용하여 효율적인 공기 순환을 이뤄내면 냉방 효과를 높일 수 있는데요.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방법을 선택하여, 더위를 피해 전기세 걱정 없이 여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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