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90%가 몰랐습니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이 '약'의 놀라운 사실

판콜

대표적인 감기약 ‘판콜’은 편의점에서는 판콜A로, 약국에서는 판콜S로 판매됩니다.

두 약은 콧물, 알레르기, 해열 진통, 가래를 개선하는 동일한 성분을 갖고 있지만, 약국에서 파는 판콜S에는 기침을 가라앉게 해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판콜A에 있는 성분과 비슷한 작용을 하지만 효과가 더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약국에서 파는 판콜S가 더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 병당 용량은 모두 30ml입니다.

까스활명수는 소화불량, 위부팽만감, 과식 등에 도움이 되는 효과가 있으며, 약국에서는 동일한 이름으로 판매되지만, 편의점에서는 까스활액이라는 이름으로 의약외품으로 판매됩니다.

까스활명수와 까스활액은 성분 수가 차이가 있으며, 성분이 많이 포함된 까스활명수가 더 효과가 좋습니다.

박카스는 약국과 편의점에서 판매되는데, 편의점에서는 박카스F, 약국에서는 박카스D로 판매됩니다.

두 제품 모두 체력 증진에 도움을 주지만, 박카스D에는 발열성, 소모성 질환 등의 경우에 영양을 보급해주는 효능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또한, 약국에서 파는 박카스D의 타우린 용량은 2,000mg로 편의점 박카스F의 1,000mg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타우린은 몸에 필요한 정도만 사용되고 배출되기 때문에 박카스D가 피로 해소에 더 유리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타이레놀은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 약국에서 판매하는 타이레놀의 성분과 효능은 완전히 동일합니다.

다만, 편의점 타이레놀은 1박스에 8정, 약국 타이레놀은 1박스에 10정이 들어있으며, 타이레놀은 1일 최대 복용량이 정해져 있으므로 이를 지켜서 복용해야 합니다.

마데카솔 연고는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마데카솔 케어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센텔라아시아티카’를 주요 성분으로 하지만 함유량과 함께 성분이 다릅니다.

약국에서 판매되는 마데카솔은 75%의 센텔라아시아티카와 함께 항생제 성분이 추가되어 세균 감염 예방에 더 효과적입니다.

지금까지 편의점 안전상비약과 약국약에 대한 차이점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급할 때 찾게 되는 편의점 상비약 앞으로 편의점 약과 약국 약의 정확한 차이를 알고 복용하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편의점 약이 약국에서 사시는 것보다 비싸기 때문에 항상 이런 상비약들은 미리 구매해두시면 나중에 급할 때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미리 구매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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