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제품 먹지 마세요! 식약처 당부한 이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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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채소, 과일, 육류 등 신선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지원금을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데요.

해당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시중에 판매중인 제품에서 발색제가 범벅이고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는데요.

만약 해당 제품을 드시고 계시거나 구매하셨다면, 즉시 환불 요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어떤 제품이 적발되었는지, 그리고 어떤 제품을 환불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오리바베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공주시에 위치한 노랑오리농업회사법인이 생산한 ‘노랑오리 오리바베큐 슬라이스’ 제품에서 아질산이온이 검출되어 수거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질산이온은 육가공품에 사용되는 발색제로, 과다 섭취 시 메트헤모글로빈혈증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회수 대상 제품은 2023년 10월 10일까지 유통기한이 남아있는 제품입니다.

소비자들은 해당 제품을 반납하여 식품 회수에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해당 제품을 소지하고 계신 경우, 즉시 환불 신청하여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불량식품 신고는 1399로 전화하거나 ‘내손안’ 앱을 사용하여 가능합니다.

해바라기씨유

식품가공업체인 웰크리에서 제조하고 판매한 ‘엔리끄 해바라기씨유’에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기준치를 초과하여 검출되었습니다. 검출된 양은 2.9㎍/㎏로, 회수 대상 제품에 해당합니다.

해당 제품은 유통기한이 2025년 8월 27일로 표기된 500㎖ 제품입니다. 파주시는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만약 해당 제품을 소지하고 계신 경우, 즉시 환불 신청하여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불량식품 신고는 1399로 전화하거나 ‘내손안’ 앱을 사용하여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현재 이슈되고 있는 기준치를 초과하는 제품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혹시 지금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더라도 구매한 고객들이 이를 알지 못하고 섭취를 했다면, 즉시 신고하여 보상을 받거나, 만약 보유하고 계시다면 반품하여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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