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대란 없도록 정부 에너지 바우처 30만 4천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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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내년 무상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을 30개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철, 난방은 필수인데요.

하지만 난방비 부담은 많은 가정에서 큰 걱정거리가 되어왔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한 대책을 발표하였는데요.

오늘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대 59만원을 지원하는 난방비 지원사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취약계층에 대한 난방비 지원

정부는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특별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동절기 에너지 바우처 세대 지원금은 평균 30만 4000원으로 유지되며, 지역난방과 가스로 난방하는 기초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는 최대 59만 2000원의 난방비 지원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 확대 

2024년 예산 계획에 따르면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원이 확장될 예정입니다.

취약 계층을 위한 고효율 냉난방기 장비 구매 지원금은 172억 원으로 증가하며, 주택 단열 지원 예산도 증가하여 875억 원이 될 예정입니다.

또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에너지 경감 지원금은 크게 늘어 1100억 원으로 설정되었습니다.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원도 강화되어, 이제 어린이집도 도시가스 요금을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너지 절약 유인책 강화 

정부는 가스비를 절약하도록 캐시백 제도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1㎥당 최대 200원까지 인센티브를 증액하며, 참여 획득 기준을 낮출 예정입니다.

평균적으로 400㎥의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가정이라면, 이번 겨울에는 36만 4560원의 요금을 내게 됩니다.

하지만, 10% 이상의 가스 사용량을 줄인다면 겨울 요금은 작년에 비해 2만 2000원(6.4%) 감소할 것입니다.

또한, 산업부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하고 에너지 요금 및 절약 효과 정보를 공유하여 에너지 절약을 촉진할 계획입니다.

산업현장과 대형건물에 대해서는 에너지 절약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우수 실천사례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 정책은 에너지 부담을 덜어주고 에너지 절약을 촉진하여 지속 가능한 에너지 이용을 지원해줍니다.

따라서 자격조건이 되신다면 꼭 신청하셔서 혜택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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