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부터 시작! 월 최대 900만원 지원금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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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부터 의료비 지원금이 바뀌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1월 1일부터 바로 시행되는 지원금 정책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정부가 월 최대 900만원까지 지원하는 지원금부터 대출, 부동산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정부에서 파격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지원금 정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내용들이 혜택에 맞는지 확인하시고, 꼭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인천시 출산 수당

인천시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정책은 인천에서 태어난 아이에게 최대 1억원을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태아부터 18세까지입니다.

지원금은 현재 지원되는 다양한 급여, 수당, 교육비 등 총 7200만원에 추가로 마련한 2800만원을 합한 금액입니다.

새롭게 지원되는 ‘천사 지원금’과 ‘아이 꿈 수당’은 각각 1~7세, 8~18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또한, 임산부의 이동 편의를 위해 50만원의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도 신설됩니다.

6+6 부모육아휴직제

현재 ‘3+3 부모육아휴직제’는 내년 1월 1일부터 ‘6+6 부모육아휴직제’로 변경됩니다.

이는 저출산 대책의 후속 조치로, 육아휴직이 가능한 자녀의 연령이 생후 18개월까지 확장되며, 지원 기간이 첫 6개월로 늘어납니다.

부모가 동시에 또는 연속해서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 첫 6개월 동안의 육아휴직급여는 통상임금의 80%에서 100%로 증가하며, 상한액은 매월 50만원씩 상향됩니다.

이 개편의 목적은 부모의 공동 육아휴직 사용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신생아 특례대출

내년부터 신생아를 출산한 가구에 대한 부동산 혜택이 강화되며,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이 완화됩니다.

또한 노후도시 특별법이 시행되어 1기 신도시 등의 정비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생아특례대출은 출산한 무주택 가구에 주택 구입자금이나 전세자금 대출을 좋은 조건에 제공하며, 아이를 추가로 출산시 금리 인하 혜택과 특혜금리 기간 연장이 제공됩니다.

또한 신생아 특별공급이 신설되어 특별공급에 공공·민간 주택을 배정할 계획입니다.

청약통장 배우자 보유 기간 합산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배우자의 주택청약저축 통장 보유 기간을 합산하여 가산점을 부여하며, 부부는 중복 청약 신청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동점자가 발생하면, 청약통장을 장기간 가입한 사람을 당첨자로 선정합니다.

또한, 미성년자의 가입 인정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합니다.

부모급여

2024년 1월부터 0세 영아가 있는 가구에는 월 100만원, 1세 유아가 있는 가구에는 월 50만원의 부모급여가 지급될 계획입니다.

이는 올해 지급된 금액보다 증가된 금액입니다.

부모급여는 2세 미만 아동의 가정에서의 양육이나 어린이집,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됩니다.

출생일을 포함한 60일 이내에 부모급여를 신청하면, 아이가 태어난 달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급여는 현금 또는 이용권 형태로 지급되며, 아동수당이나 첫만남 이용권과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배우자 출산 전 휴가급여

육아휴직을 이용할 수 있는 자녀의 연령이 8세에서 12세로 확대되며, 정부의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지원이 5일에서 10일로 늘어납니다.

또한, 육아휴직을 다 사용하지 못한 경우, 미사용 기간의 두 배를 육아기 단축 근무로 전환할 수 있게 됩니다.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도 확대되며, 배우자 출산휴가를 1회에서 3회로 분할 사용할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또한, 난임치료휴가 기간은 연간 3일에서 6일로 늘어납니다.

직장 내 성희롱 과태료 제재 대상이 확대되며, 법인 대표도 사업주와 동일하게 과태료 부과 대상에 포함됩니다.



지금까지 1월 1일부터 바뀌는 6가지 정책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정부에서 대대적으로 시행하는 이 정책들에 대해 신청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하지만, 대기업이나 공공 기관에서 근무하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소규모 기업에서는 눈치보임이 우려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점차 해소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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