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최대 150만원 지급! 전국민 대상 바로 확인해보세요!
최신 뉴스 목록
취약 계층 분들에게 지원하는 5가지 정부 지원 바우처가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설 연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시기는 가족과 친지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는 시간이지만, 동시에 경제적 부담을 걱정하는 많은 이들에게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정부가 마련한 다양한 설 연휴 대책 5가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부는 설 연휴 동안 고속도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하며, KTX와 SRT 이용 시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더불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국제선 항공편도 10% 증가할 예정입니다.
또한, 설 성수품을 수송하는 화물차량에 대해 도심 통행을 임시 허용하고, 택배 종사자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분류인력 등 임시 인력도 추가로 배치할 계획입니다.
취약가구 월 최대 6604원 전기료 할인
설 명절이 다가오는 가운데, 약 365만 취약계층 가구의 전기요금 인상이 1년 더 연기되어, 각 가구마다 최대 6604원을 할인받게 됩니다.
동절기 동안에는 에너지바우처, 등유바우처, 연탄 쿠폰의 단가가 상승하여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3월까지 최대 59만 2000원의 가스·열 요금을 할인받게 됩니다.
취약시설의 전기·가스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24시간 긴급대응센터를 운영하여 안전사고와 인명피해를 예방할 계획입니다.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구매 한도 상향
온누리 상품권의 개인월 구매 한도가 200만 원으로 높아지고, 발행 규모는 5조 원으로 확대됩니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때의 환급 한도가 증가하며, 가맹점에서의 월 현금 환전 한도는 1000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추가로, 통합문화이용권의 지원금이 13만 원으로 상승하고, 저소득층과 장애인을 위한 교육바우처 지원 대상이 더욱 확대됩니다.
소상공인 최대 150만 원 이자 환급
정부는 연 매출 3000만 원 이하의 영세 소상공인 126만 명에 1인당 20만 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하고, 제2금융권 대출 이자를 최대 150만 원까지 환급할 계획입니다.
또한,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4.5%의 대환대출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명절 유동성 지원을 통해 39조 원의 신규 대출과 보증을 공급하고, 중소기업 외상매출채권 1조 4500억 원을 보험으로 인수할 계획도 세워두었습니다.
숙박쿠폰 20만 장 배포
정부는 2월을 ‘여행가는 달’로 지정하고, 국내 숙박쿠폰 20만장을 순차적으로 배포할 계획입니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도 진행되며, 다음달 말부터 철도요금과 관광열차, 항공편, 렌터카에 대한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설 연휴 기간에는 방한 관광객 대상 할인과 편의 제공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정부가 마련한 다양한 설 연휴 대책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대중교통 할인, 취약 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 그리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쿠폰 및 할인 프로모션 등의 정부 조치가 국민들의 명절을 풍성하고 즐겁게 만들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따라서 주변 분들에게도 공유하셔서 혜택을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