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자 아니어도 가능! 위기 상황 지원금으로 700만 원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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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받을 수 있는 바우처, 지원금이 인상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생계, 주거, 치료비 등 긴급한 경제적 어려움이 닥쳤을 때, 정부와 기관의 복지 제도를 통해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정이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중요한 정보인데요.
오늘은 이랜드 복지재단의 SOS 위기 지원 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SOS 위기 지원 사업이란?
2025년부터 시행되는 SOS 위기 지원 사업은 저소득 가정이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직면했을 때,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돕는 제도입니다.
지원 항목과 금액
주거비 지원
👉월세, 보증금, 주거 환경 개선 비용으로 최대 300만 원 지원.
생계비 지원
👉수도광열비, 식료품비, 자녀 학습비 등 최대 300만 원 제공.
치료비 지원
👉일반 의료비, 보장구, 치과 치료비 등으로 최대 500만 원 지원.
교육 및 돌봄 지원
👉교육비, 간병비 등 최대 200만 원.
물품 지원
👉식료품, 의료 용품 등 실질적인 지원 제공.
총 지원 한도
👉항목별 최대 금액 기준, 총합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 대상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저소득 가정
👉사망, 실직, 화재, 퇴거 등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가구.
공공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
👉수급자로 선정되지 못한 빈곤층이나 경제적 위기 상태인 가구.
부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득 보유 가정
👉소득이 있지만 부채가 많아 실질적 어려움이 있는 경우.
지원 제외 대상
- 지속적으로 지원받는 만성적 어려움이 있는 가구.
- 외국인 중 치료 목적으로 입국한 경우.
- 항목별 지원 제외 조건에 해당되는 경우(예: 생계급여 수급자의 생계비 지원 불가).
신청 방법과 절차
신청 장소
👉주민센터 또는 인근 복지기관(복지관, 복지센터 등).
신청 절차
- 방문 상담: 가까운 주민센터나 복지기관을 방문하여 상담 진행.
- 기관 신청: 기관이 SOS 위기 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대행.
- 신속 심사 및 지급: 평균 3일 이내 지원 대상 여부를 발표.
오늘은 SOS 위기 지원 사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지원 사업은 주거비, 생계비, 치료비 등 필요한 지원을 빠르게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가까운 주민센터나 복지기관을 통해 상담을 받으시면 평균 3일 이내로 결과가 나오니 꼭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