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쉬어도 생계비 지원! 정부 지원금 지금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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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받을 수 있는 바우처, 지원금이 인상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프거나 다쳐서 일을 쉬어야 할 때, 정부가 하루 최대 47,560원을 지원해주는 상병수당 제도가 시행 중입니다.
현재 전국 14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진행되며, 직장인뿐 아니라 자영업자도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 대상과 방법을 잘 확인하고, 아플 때 꼭 필요한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상병수당이란?
상병수당은 질병이나 부상으로 일을 쉬어야 하는 근로자에게 최저임금의 60%를 보전해주는 제도입니다.
- 지원 대상: 직장가입자, 자영업자, 고용보험·산재보험 가입자
- 지원 금액: 하루 47,560원 (2024년 기준)
- 보장 기간: 최대 150일까지 지급
👉 일을 쉬어야 하는 기간 동안 소득이 끊기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상병수당 신청 가능 지역
현재 전국 14개 지역에서 상병수당 시범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 1단계 지역 (2022년 시작)
- 서울 종로구, 경기 부천시, 충남 천안시, 전남 순천시, 경북 포항시, 경남 창원시
- 대상: 만 65세 미만 누구나 신청 가능
🔹 2단계 지역 (2023년 시작)
- 경기 안양시, 경기 용인시, 대구 달서구, 전북 익산시
- 대상: 만 65세 미만 & 가구 소득 중위소득 120% 이하
🔹 3단계 지역 (2024년 시작)
- 충북 충주시, 충남 홍성군, 전북 전주시, 강원 원주시
- 대상: 만 65세 미만 & 가구 소득 중위소득 120% 이하
상병수당 지급 모형 (지역별 상이)
신청 방법과 조건은 지역별로 다릅니다.
8일 이상 연속 근무 불가
- 경북 포항, 경기 부천, 강원 원주, 전북 전주 등
- 대기기간 7일 제외 후 최대 150일 보장
15일 이상 연속 근무 불가
- 서울 종로, 충남 천안 등
- 대기기간 14일 제외 후 최대 150일 보장
3일 이상 입원
- 전남 순천, 경남 창원 등
- 대기기간 3일 제외 후 최대 120일 보장
신청 제외 대상
상병수당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 대상자는 신청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공무원 및 국공립학교 교직원
- 자동차보험 수급자
- 타 제도와 중복 수급자 (산재보험, 실업급여, 긴급복지지원 등)
- 휴직자, 건강보험 급여 정지자
신청 방법
- 신청 장소: 국민건강보험공단 관할 지사
- 신청 방법:
- 방문 접수
- 온라인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
- 우편 또는 팩스
👉 지역별로 신청 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자격 및 방법을 사전에 확인하세요.
상병수당은 아플 때 안심하고 쉴 수 있도록 정부가 소득을 보전해주는 제도입니다.
현재는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 중이지만,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신청 자격에 해당된다면 꼭 신청해, 아플 때 소득 걱정 없이 회복에 집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