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식품비 지원 총정리! 정부정책 5가지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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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생계가 곤란해졌을 때 지원하는 생계비가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물가가 오르고 식품비 부담이 커진 지금,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는 더 큰 경제적 압박이 따릅니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이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식품비 지원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꼭 챙겨야 할 5가지 핵심 정책을 정리해드립니다.
대상자라면 해당 여부 확인 후, 빠르게 신청하시길 권장드립니다.
1️⃣ 영양플러스 사업
영양플러스 사업은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보충 식품과 영양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지원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중위소득 80% 이하 가정
- 생후 72개월 미만 영유아
- 임신부 또는 수유부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월 2회 보충식품 패키지 제공
- 빈혈 검사, 신체 계측, 영양상담 등
- 정기적인 영양 교육 1회 이상
📍 신청 방법: 관할 보건소에 직접 방문 접수
2️⃣ 우유 바우처
우유 바우처는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에게 월 15,000원 상당의 우유 지원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지원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장애인·국가유공자 가정
- 가정에 만 6세~18세 아동·청소년이 있는 경우
📍 월 지원금: 15,000원 상당
📍 지원 형태: 바우처 형태로 지원
※ 현재 지원이 가능한 지자체 지역이 한정되어 있으니
김포, 광명, 평택, 청주, 구미 등 해당 지역 여부 확인 후 신청하셔야 합니다.
📍 신청 방법: 해당 지역 주민센터에 문의
3️⃣ 정부 양곡(나라미) 지원 사업
쌀을 2,5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나라미 지원사업은 정부에서 보유한 양곡을 저소득층에 저렴하게 공급하는 정책입니다.
구입 조건에 따라 가격이 차등 적용됩니다.
대상 | 10kg 양곡 가격 |
---|---|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 2,500원 |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 10,000원 |
정기적인 쌀 소비가 많은 가정이라면 꼭 신청할 만한 지원입니다.
📍 신청 방법: 주민센터 방문 신청
4️⃣ 푸드뱅크 · 푸드마켓
푸드뱅크는 민간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식품·생활용품을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원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긴급복지 대상자
- 차상위계층 및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 생계·의료급여 신청 탈락자 및 중지자
-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 신청 방법: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지역 푸드뱅크 또는 푸드마켓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 일부 지역은 푸드마켓 앱으로 신청 가능
5️⃣ 농식품 바우처
농식품 바우처는 생계급여 수급자 중 임산부, 영유아,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가정을 위한 식품비 지원제도입니다.
가구 구성에 따라 다음과 같이 차등 지급됩니다.
가구원 수 | 월 지원 금액 |
---|---|
1인 가구 | 40,000원 |
2인 가구 | 65,000원 |
3인 가구 | 83,000원 |
4인 가구 이상 | 100,000원 |
📍 지원 기간: 매년 3월~12월 (10개월간)
📍 신청 방법: 주민센터 방문 접수
정부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위해 식품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들은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들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모르고 지나치고 계십니다.
대상자라면 꼭 확인하시고, 가까운 보건소나 주민센터에 방문해 상담부터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