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바뀝니다! 주민등록상 주소지만 있으면 “이것”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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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생계가 곤란해졌을 때 지원하는 생계비가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동안 일부 취약계층만 신청할 수 있었던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와 119 안심콜 서비스소득과 나이 관계없이 전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도록 확대 시행되었습니다.

응급 상황에서 빠른 대처가 생명을 지킨다는 사실, 모두 아시죠?

이제는 가족 모두가 이 제도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란?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는 혼자 계신 어르신이나 만성질환자, 장애인 등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시 구조 요청이 가능하도록 돕는 안전 시스템입니다.

주요 기능

  • 응급 호출기: 위급 시 버튼만 누르면 119와 가족에게 자동 연락
  • 화재 감지기: 연기 발생 시 자동으로 119에 신고
  • 출입문 감지기: 문이 열리고 장시간 미귀가 감지 시 알림 전송
  • 활동량 감지기: 일정 시간 움직임이 없을 경우 이상 상황으로 인식, 가족·119에 알림

이 장비들은 모두 무료로 설치되며, 월 이용료도 없습니다.

지원 대상

기존에는 아래와 같은 조건이 필요했죠.

  • 65세 이상 독거노인
  • 장애인
  •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하지만 2024년 3월부터는 다음과 같이 완전 확대되었습니다.

소득과 나이 상관 없이 전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

즉, 누구나 본인이나 가족의 필요에 따라 신청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특히 홀로 거주하는 부모님, 고령자, 만성질환자 등은 반드시 등록해 두시는 게 좋습니다.

신청 방법

신청 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 방문 신청: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 전화 문의 후 접수도 가능
  • 설치 및 장비 관리는 전담 사회복지사가 안내 및 지원

119 안심콜 서비스란?

‘119 안심콜’은 응급상황 발생 시 119 신고와 동시에 등록된 건강 정보가 전달되는 서비스입니다.

119 신고를 받는 즉시,

  • 혈압, 당뇨, 심장질환 등 기저질환 정보
  • 복용 중인 약물
  • 보호자 연락처, 병력 정보 등 이 등록된 정보가 자동으로 119에 제공되어 보다 빠른 응급처치가 가능합니다.

119 안심콜 신청 방법

예를 들어, 자녀가 부모님의 건강 정보를 대신 입력해 등록할 수 있어요.

나이와 소득 제한 없이 모든 사람이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와 119 안심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응급 호출기와 화재 감지기 등 다양한 장비가 무료로 제공되며, 119 신고 시 건강 정보가 자동으로 전달되어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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