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추경 발표! 꼭 알아야 할 지원금 3가지 확인하고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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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생계가 곤란해졌을 때 지원하는 생계비가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2025년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에 따라 전 국민,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민생지원책이 확정됐습니다.
이번 추경은 단순한 재정 편성이 아니라 실제 생활에 피부로 와닿는 지원금과 자금 정책 확대가 포함되어 있어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살펴보고 기한 내 신청해야 할 내용들입니다.
1. 50만 원 크레딧 지원

정부는 연매출 3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311만 명을 대상으로
공과금 및 보험료 등에 사용할 수 있는 50만 원 크레딧을 지원합니다.
이 크레딧은 현금 지급은 아니지만, 월 평균 영업비용의 절반 수준을 보조해주는 실질적인 민생지원책입니다.
📍 지원 대상
-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 약 311만 명 추정
📍 사용처
- 전기, 수도, 가스 등 공과금
-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등 고정 비용 항목에 사용 가능
📍 지원 방식
- 신용카드 형태로 지급 예정
- 신청 후 선별 지급 가능성 있으므로 지자체 공고 확인 필수
2. 신용카드 1,000만 원 무이자 지원

두 번째는 자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4~7등급 중신용 소상공인에게
6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한 최대 1,000만 원 한도 신용카드를 발급해주는 정책입니다.
이 신용카드는 마이너스 통장과 다르게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에 반영되지 않아,
부채 부담 없이도 일정 자금을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습니다.
📍 지원 대상
- 신용등급 4~7등급 사이의 소상공인
- 신용점수가 낮아 일반 대출이 어려운 경우 특히 유리
📍 특징
- DSR에 포함되지 않는 신용카드성 한도
-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 자금 확보가 절실한 창업 초기 소상공인에게 효과적
3. 상생 페이백 지원

세 번째 핵심 정책은 소비 진작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페이백 제도입니다.
📍 지원 내용
- 연매출 30억 원 이하 자영업자가 사용한 카드 소비 증가분의 20% 환급
- 최대 30만 원 한도 (월 10만 원 한도)
📍 유의사항
- 대형마트, 백화점, 명품점, 유흥업소, 일부 온라인 거래는 제외
- 온누리상품권 형태로 환급되어 영세 상권에 다시 순환되도록 설계됨
📍 추가 혜택
- 공공 배달앱 사용 시 1만 원 할인 (2만 원 이상 × 3회 주문 기준)
- 전통시장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사용 시 결제액의 10% 환급
추가로 주목해야 할 지원 정책
희망 리턴 패키지 확대

폐업한 소상공인의 전포 철거비, 재기 자금, 창업 재도전 비용 등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도 확대되어 더 많은 분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 전포 철거비: 기존 3만 명 → 4만 명
📌 재기 사업화 자금: 2,500명 → 2,750명
취약계층 생활 안정 자금 확대

금융 취약계층인 저신용 청년, 대학생, 근로자 대상 정책자금이 확대되었습니다.
📌 융자 대상: 12.3만 명 → 19.3만 명
📌 임금 체불 대지급금 대상 확대: 10.5만 명 → 11.5만 명
📌 산재근로자 생활자금 융자: 1.8만 명 → 2.1만 명
이번 2025년 추경은 단순한 예산 편성이 아니라 실제 자영업자·소상공인·취약계층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민생 중심의 정책 패키지입니다.
50만 원 지원부터 1,000만 원 신용카드, 상생페이백, 그리고 폐업 재기 지원과 공공배달앱 할인까지!
내가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관련 기관 홈페이지와 지자체 공고를 자주 확인하시고, 신청 가능 시점에 맞춰 바로 접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