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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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주요뉴스
■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전통적으로 불리한 지역인 부산을 찾아 국민의힘에 대한 정권 심판론을 강조했습니다. 이틀 연속 영남권에서 보수층 표심 공략에 힘쓰는 모습입니다.
■ 김문수 후보를 국민의힘 대선 주자로 확정하는 과정이 순탄치 않았던 가운데, 유권자 76%가 그 책임을 당 지도부에 돌렸습니다. 절반 이상은 이 같은 혼선이 민주당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 평가했습니다.
■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젊은 층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부산 야구장 이전 공약도 발표했으며, 국민의힘과의 단일화는 청년층의 공감을 얻기 어렵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 YTN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의 선거법 재판 연기에는 찬반이 팽팽했고,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단 법안에는 반대가 더 많았습니다. 세대·정치 성향별로 의견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 최근 대선 후보들을 겨냥한 테러 우려가 커지면서 경찰이 유세 현장에 저격 감시장비를 도입하고, 주요 이동 경로마다 경력을 배치하는 등 경호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한 특별검사 도입 법안이 국회 법사위에 상정돼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를 이재명 보호용 입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서부지법 폭동’ 사건의 첫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법원은 범행의 결과가 중대하다며 외벽 파손 혐의자 2명에게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 IMF에 이어 한국개발연구원(KDI)도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0.8%로 낮춰 전망했습니다. 미국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이 주요 리스크로 지목됐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의 의약품 관세 인상 방침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는 비상입니다. 한국 기업들은 미국 현지 생산 확대와 기술 수출 강화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 미·중이 합의한 115%포인트 관세 인하 조치가 시행되면서 양국 간 교역이 재개됐습니다. 하지만 긴장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연일 금리 인하를 압박하는 가운데, 미국 연준 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치적 독립성은 유지해야 한다는 데에는 공감대가 형성됐습니다.
■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병원을 공습한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휴전 협상이 재개됐지만, 공습은 멈추지 않았고, 이스라엘은 가자 주민들이 조만간 심각한 기아에 직면할 것이라는 결론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미국발 관세 인상의 여파가 고용시장에 본격 반영되기도 전인데, 제조업 취업자가 12만 명 이상 감소하며 6년 2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줄었습니다.
■ 매각이 수차례 무산된 MG손해보험이 폐업 절차에 들어갑니다. 보험 계약자 121만 명의 계약은 새로 설립될 가교보험사로 승계되지만, 직원 고용 문제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 강원도 사학법인 ‘강원학원’에서 이사장의 갑질과 학생 인권 침해가 반복됐지만, 제대로 된 감사는 이뤄지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 저금리 시기 급증한 가계부채가 최근 들어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영끌’로 집을 산 이들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상환이 어려운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 프로야구 LG가 키움에 12대 0으로 완승하며 단독 1위를 탈환했습니다. 5연패에 빠진 키움은 최하위로 추락했고, 한화는 두산에 패하며 연패에 빠졌습니다.
■ 오늘은 전국에 봄비가 내립니다. 서울엔 새벽부터 약한 비가 이어졌고, 오전 중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오후엔 대부분 그치겠지만, 낮 기온은 3~8도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얇은 겉옷 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