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추경, 외국인 포함! 7월 14일 ‘이 사람들’부터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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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면서 6월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되는 정책들이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정부가 민생 회복을 위해 ‘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과시키며,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금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물론 외국인까지도 포함된 이번 정책은 최대 80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어 꼭 챙겨야 합니다.
민생 회복 소비쿠폰
2025년 7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민생 회복 소비쿠폰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현금성 지원금입니다.
-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0만 원
-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1인당 40만 원
- 일반 국민: 1인당 25만 원
- 소득 상위 10%: 1인당 15만 원
지급 방식은 지역화폐, 선불카드, 포인트 등 소비촉진 형태로 제공되며, 7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3대 특별지원
1. 부담경감 크레딧 (최대 50만 원)
전기·수도 등 공과금, 4대 보험료 등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한 크레딧 지원.
- 대상: 연 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
- 신청: 7월 14일부터 ‘소상공인24’ 홈페이지에서 신청
2. 비즈플러스 카드 (최대 1천만 원 한도)
중신용·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운영자금 카드 발급 지원.
- 대상 신용점수: 595~839점
- 신청 방법: 지역신용보증재단 → 기업은행
3. 배달·택배비 지원 (최대 30만 원)
배달·택배 실적이 있는 소상공인 대상, 운송비 일부 지원.
- 대상: 연 매출 3억 원 이하
- 신청: 소상공인 배달택배비지원.kr
외국인도 대상 포함?
이번 민생 회복 소비쿠폰에서는 일부 외국인도 지원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큽니다.
- 대상 가능성
- 결혼이민자
- 영주권자
- 난민 인정자
- 임신 중이거나 미성년 자녀를 둔 외국인 가정
다만, 국회 논의 중으로 최종 결정은 아직 미확정입니다.
지원 예산은 한정되어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조건에 해당되면 신청만으로도 수십만 원을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의 지원금 정책, 이번에는 꼭 놓치지 마시고 본인 상황에 맞게 신청 준비를 서두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