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주요뉴스

최신 뉴스 목록
- 👉 2026년 최저임금 10,320원 확정! 내년 내 월급 확인하세요!
- 👉 7월 19일 미리 내가 받을 민생회복지원금 ‘이틀 먼저’ 확인하세요!
- 👉 신청만 하면 최대 540만 원! 지금 여기서 신청하세요!
7월 14일 주요뉴스
■이재명 정부의 초대 장관 후보자 16명이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합니다. 민주당은 각종 의혹 제기를 ‘정치 공세’로 보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은 ‘의혹 종합세트’라며 강도 높은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첫 여성 병무청장인 홍소영 등 차관급 12명을 임명했습니다. 특히 대장동 사건 변호를 맡았던 사법연수원 동기 조원철 변호사가 법제처장에 임명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초대 내각 장관 후보자 19명 전원의 인사청문회 통과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현재는 ‘낙마는 없다’는 분위기지만, 여론의 변화 가능성에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내란 혐의로 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특검이 오늘 첫 소환 조사를 예고했습니다. 앞서 건강 문제로 불출석한 전력이 있어, 실제 출석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검팀이 삼부토건 계열사 전·현직 경영진을 소환했습니다. 특검은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김 여사와의 연관성을 집중 수사 중입니다.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 협상에서 성과가 없을 경우, 한국 등 각국에 대해 8월 1일부터 30%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멕시코는 여전히 협상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30% 관세 통보를 받은 EU는 보복 관세 계획을 보류하고 협상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고율 관세와 시한의 압박 속에 협상이 순조롭지 않을 전망입니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대미 무역 및 방위비 협상에서 연일 강경한 입장을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 방위비 언급 자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며 복잡한 입장이 감지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실망감을 드러내며 14일 중대 발표를 예고한 가운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향해 드론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쟁의 장기화 배경에 ‘드론 전쟁’이 핵심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미국 법무부가 엡스타인 성매매 알선 사건 관련 유명 인사 고객 명단이 없다고 발표하자, 트럼프 진영이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법무장관 해임을 요구하며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의대생들이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전공의들의 복귀 시점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는 19일 열리는 전공의 임시대의원총회 결과가 복귀 여부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한반도 소나무 숲이 급속히 황폐화되고 있습니다. 고사율 100%에 이르는 소나무 재선충병의 확산이 원인으로, 올해는 강원도 최북단까지 피해가 퍼지고 있습니다.
■금강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북한이 신청한 지 4년 만의 성과로, 백두산에 이어 한반도를 대표하는 명산의 위상이 다시 조명되고 있습니다.
■폭염 속 편의점과 가전시장에선 쿨링 패치, 자외선 차단용품, 이동식 에어컨 등이 불티나게 팔리며 여름철 유통 소비 흐름을 바꾸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늘부터 6주간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에 나섭니다. 31개 경찰서가 주 2회 이상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불시 이동 단속도 병행해 적발 효과를 높일 방침입니다.
■주말 밤새 동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쏟아졌고, 경남 일부 지역엔 호우 긴급재난문자도 발송됐습니다. 서울은 오전 중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출근길 우산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