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상황 생계비,의료비,주거비 최대 500만원 생애 딱 한번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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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지원금 2차 지급일정이 발표되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할 때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지원금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거 정말 사실일까요?
최대 50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는 긴급복지 제도가 있다는데요.
우선 간단히 말씀드리면,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생애 딱 한 번만 받을 수 있으니 꼼꼼히 알아봐야겠죠?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
우선 첫 번째 제도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이나 질병, 사고, 실직 등으로 갑자기 생활이 어려워졌을 때 스스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신청 방법
- 복지위기 알림 앱 설치 후 ‘본인 알림’ 버튼 클릭
-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복지위기 알림 메뉴 이용
-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보여줄 사진이나 사연 작성
지원 과정
- 신청 접수
- 3일 이내 해당 지역 주민센터 복지 담당자 배정
- 상담을 통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결
- 주거·생계·의료·교육 등 종합적 지원
실제 사례로는 실직으로 생계가 곤란해진 한부모 가장이 앱을 통해 도움을 요청했더니 3일 이내에 복지 담당 공무원이 방문해서 긴급복지 지원금과 아이돌봄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SOS 위기가정 지원사업
그런데 더 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공적 제도로는 커버되지 않는 사각지대를 지원하기 위한 긴급복지 제도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지원 내용
1. 의료비 지원 – 최대 500만원
- 지금 당장 치료받지 않으면 생활 불가능한 경우
-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치료 못 받는 경우
- 수술비, 치료비, 보장구 등 지원
2. 생계비 지원 – 최대 300만원
- 주소득자 사망·가출·사고·실직 등으로 소득 상실
- 정부나 지자체 지원 못 받는 가정
- 가족 치료비 과다 지출로 어려운 가정
3. 주거비 지원 – 최대 300만원
- 임대료, 관리비 체납으로 어려움 겪는 가정
- 안전 위협받아 생활 어려운 가정
4. 자립비 지원 – 최대 500만원
- 치과 치료 비용 지원
- 교육 중단 위기의 학생 지원
5. 물품 지원
- 생필품, 식료품, 의료용품 등 직접 지원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서 도움받을 수 있는 두 가지 제도가 있습니다.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는 개인이 직접 신청 가능하고, SOS 위기가정 지원사업은 기관을 통해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SOS 지원은 생애 일회만 가능하니 신중하게 판단하시고,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마시고 복지 담당자에게 도움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