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기초수급자라면 무조건 혜택! 몰랐던 복지 5가지 확인하세요!

Advertisements

최신 뉴스 목록

정부가 장기 연체자 113만 명을 대상으로 빚 탕감을 시작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이라면 무조건 받을 수 있는 복지 혜택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60세 이상이 되면 건강, 경제, 심리적으로 다양한 어려움을 겪기 시작하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복지 서비스 5가지

하나씩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1. 치과 치료 지원 (틀니·임플란트)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치아가 빠지거나 아프기 쉬운데,

치과 치료 비용은 너무 부담스럽죠.

그래서 국가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틀니 및 임플란트 시술 비용을 최대 95%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 틀니 지원

  • 완전 틀니 시술 시 본인 부담금 5%만 납부
  • 예: 완전 무치악 어르신의 경우, 거의 무료에 가까운 비용

✔️ 임플란트 지원

  • 평생 2개까지 가능
  • 1종 수급자: 본인부담금 10%
  • 2종 수급자: 본인부담금 30%

✔️ 신청 방법

  1. 가까운 치과 병원 방문
  2. 건강보험공단 등록 치과인지 확인
  3. 진단 후 수급자임을 밝히고 지원 요청
  4. 또는 보아스 사회공헌재단 통해 무료 시술 가능

👉 보아스 재단은 충치 치료, 백내장 수술, 이비인후과 진료, 피부과 진료 등 다양한 분야도 함께 지원합니다.

2. 보청기 지원 제도

청력은 나이 들수록 자연스럽게 떨어지지만 보청기 비용이 비싸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청각장애 등록자로 인정되면 보청기 1개당 최대 131만 원,

양쪽이면 총 262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요.

✔️ 신청 절차

  1.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
  2. 결과에 따라 청각장애 등록
  3. 등록 후 보청기 지원 신청 가능

✔️ 참고사항

  • 보청기 지원은 5년에 한 번 가능
  • 전문 검진 후 진행해야 함

3. 무료 이발·미용 서비스

“머리 자를 돈도 아까워요”라고 하시는 어르신들 정말 많으시죠?

지자체 복지관이나 주민센터에서는 무료로 이발 또는 미용 서비스를 지원하는 곳이 많습니다.

✔️ 이용 방법

  • 무료 이발 쿠폰 지급
  • 또는 이동 미용차량이 지역 방문
  • 일정 예약제로 운영되며, 선착순 마감되는 경우도 있음

4. 무료 건강검진 & 암검진

“나는 아직 괜찮아”라고 생각하시기 쉬운데 검진은 아프기 전에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은 국가 건강검진과 국가 암 검진을 모두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 연령별 검진 항목

  • 만 40세 이상: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 만 50세 이상: 대장암
  • 간암: B형·C형 간염 보균자

✔️ 절차

  1.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우편으로 검진 안내문 수령
  2. 동봉된 병원 리스트 확인 후 검진 예약
  3. 해당 병원에서 무료 검진 진행

5. 심리 상담 및 정신건강 지원

요즘은 신체보다 정신 건강을 더 챙겨야 할 시기라는 말도 있죠.

노인 우울증, 불면증, 불안장애는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스트레스로 더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 지원 기관

  • 정신건강복지센터
  • 노인복지관 내 상담 프로그램

✔️ 제공 서비스

  • 전문 심리 상담사와의 1:1 상담
  • 필요 시 정신과 진료 연계
  • 노인 자살 예방 프로그램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라면 치과 치료부터 정신상담까지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거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들이 있습니다.

지금 가까운 주민센터나 관련 기관을 통해 꼭 신청하세요.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