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최대 1500만원! 새도약지원금 대상자 확인하세요!

새도약론이란?

새도약론은 정부와 금융위원회, 신용회복위원회, SGI서울보증, 주요 시중은행이 함께 만든 저금리 특별 대출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연체 경험이 있거나 신용회복 절차를 밟고 있는 사람도 신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도는 최대 1,500만 원, 금리는 연 3~4% 수준으로 기존 시장 금리에 비해 상당히 낮습니다.

지원 대상은 2018년 6월 19일 이전에 연체가 발생한 사람 중 6개월 이상 채무조정을 성실히 이행 중인 사람입니다.

신용회복위원회, 법원, 또는 금융회사에서 정식으로 채무조정을 신청하고 이행한 경우 해당됩니다.

이처럼 기간이 길수록 지원 금액도 커집니다.

대출 금리는 이행 기간에 따라 3~4%대로 책정됩니다.

기존 고금리 대출에 비해 부담이 적고,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또한 거치 기간 없이 바로 원리금균등 분할 상환으로 5년까지 상환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신용회복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콜센터(1600-5500)를 통해 상담 예약을 한 후,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심사를 통과하면 각 시중은행과 연계된 대출이 실행됩니다.

이 서류는 신용회복위원회 콜센터를 통해 발급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새도약론은 별도의 거치기간 없이 원리금균등 분할 상환 방식을 적용합니다.

최대 5년 동안 자유롭게 상환할 수 있으며, 조기상환 수수료가 없어 부담이 없습니다.

단, 신청 전 반드시 본인의 채무조정 이행 기간과 소득 수준을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정부는 5년 이상 연체자들을 위한 특별 채무조정 제도도 병행합니다.

이는 원금 감면율을 최대 80%까지 적용하고, 최장 10년까지 분할 상환이 가능합니다.

다만, 3년 한시적으로만 운영되므로 해당 조건에 해당한다면 빠른 신청이 필요합니다.

이번 새도약지원금은 단순한 ‘대출 상품’이 아닙니다.

오랜 기간 금융 사각지대에 있었던 이들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채무조정 이행자와 신용 회복 중인 분들은 지금 바로 새도약론을 통해 새로운 삶의 발판을 마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