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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에서는 내년 1월부터 저소득층과 청년층을 위한 교통카드 할인을 본격 강화한다고 밝혔는데요.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저소득층은 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최대 50%, 청년은 최대 38%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는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이동한 거리를 기준으로 주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마일리지(20%)를 제공하고, 카드사에서 추가로 지원(10%)하는 카드입니다.

대중교통 요금의 최대 30%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 신청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 신청 바로가기

2021년 현재 29만 명에서 12월 48만 명으로 이용객이 증가해 교통비 절감 효과가 매우 좋고, 대중의 호응도가 높습니다.

이에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을 확대해 대중교통 의존도가 높은 저소득층,청년의 교통비 부담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아직 신청하지 않은 저소득층 및 청년들은 서둘러 신청하여 우대혜택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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