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는 20일부터 대중교통,약국 마스크 착용의무해제 확정 예외장소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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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월요일부터 버스, 택시, 지하철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한창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15일, 코로나19 대응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는 대중교통과 대형시설 안의 개방형 약국에 대해 안내했습니다.
다만, 의심 증상자와 고위험군 이용 개연성을 고려해 일반 약국은 의무를 유지합니다.
대중교통 이용자, 고위험군, 유증상자분들에게는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조정한 이후 확진자 수와 위중증 환자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며, 신규 변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한 제2차장은, 지난 주 일평균 확진자 수가 전주 대비 7.4% 증가하여 11주 만에 증가세로 전환되었으나, 60세 이상 고위험군 확진자는 11주 연속 감소하고 사망자도 5주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따라서, “방역상황은 안정적이다”며, “한-중 국제 여객선의 여객 운송도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 제2차장은 “60세 이상 고위험군의 보호가 꼭 필요하다”며, “정부는 고위험군 대상 추가 접종률과 치료제 처방률을 높여 중증화율과 치명률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마트 내 개방형 약국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더의상 의무가 아닙니다.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지 2년 5개월 만에 해제되는 겁니다.
하지만 의료시설, 약국 및 취약한 시설에서는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당분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여전히 의무인 것으로 보입니다.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관련 내용은 오늘 나온 속보이니만큼 주변 지인분들에게도 공유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오늘 정부에서 발표난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