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안하면 못 받아요! 에어컨 있다면 5월 31일까지 “이것” 꼭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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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1일 이후부터 가전구매를 했다면 최대 30만원 환급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아시고 계셨나요?
해당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봄이 오면서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여름이 바로 찾아 올텐데요.
이때 미리 에어컨 점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이 고장 나면 수리 비용이 더 많이 들기 때문인데요.
경제적인 이유로 사전에 점검을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조사에서 매년 에어컨 무상점검을 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에어컨 무상점검을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체별 무상점검 기간
- LG전자 : 23년 3월 8일 ~ 5월 31일, 1544-7777
- 삼성전자 : 23년 3월 8일 ~ 5월 12일, 1588-3366
에어컨 사용 전 고객 자가점검 사항
전원이 안 들어올 때
- 전원 코드가 콘센트에 꼽혀 있는지 확인하세요.
- 차단기가 내려갔는지 확인하세요.
- 멀티탭 대신 콘센트를 벽면에 직접 연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리모컨이 작동하지 않을 때
- 리모컨 배터리를 교체하세요.
바람이 시원하지 않을 때
- 실외기 앞이 막혀있지 않은지 확인하세요.
- 에어컨 온도가 높게 설정되어 있지 않은지 확인하세요.
- 냉방 모드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바람이 약하고 냄새가 날 때
- 필터를 세척하세요.
- 창문을 열고 청정 모드로 환기하세요.
신청방법
고객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가 편하시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에 전화하면 5월 12일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사전점검 신청하시면 엔지니어가 방문하여 에어컨 점검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출장비, 수리비, 공임비는 모두 무료이며, 냉방 성능과 냉매 누설 여부도 확인 가능합니다.
검사 중에 고장이 발견되면 부품 비용만 지불하면 됩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3월부터 5월 사이에 가전제품 출장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무료로 삼성 에어컨 점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에 대해서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LG전자에서도 이와 같은 서비스를 원하는 분들은 고객센터(1544-777)로 전화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신청 후, 엔지니어가 사전 점검을 위해 방문하며, 출장비 및 점검비는 무료입니다.
단, 수리가 필요한 부분에서 부품 교체 및 냉매 주입 등의 비용은 별도로 부담하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에어컨 사전 무상점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제는 가전업체들도 서비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여름을 대비해 가전 제품 홍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판매만큼이나 서비스 만족도도 중요하다는 것을 과거의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요.
요즘같이 가계지출이 많은 시기에 무료로 혜택을 볼 수 있으니 꼭 신청하셔서 혜택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