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동행축제 가정의달 맞아 제품 50%할인 행사 추진

동행축제 행사기간

올해 4년차 동행축제는 전국민이 즐기는 대표적인 소비축제입니다.

작년 9월과 12월에는 2차례 개최되어 1조 4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상반기부터 3회에 걸쳐 총 3조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합니다.

동행축제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작은 소비부터 큰 경제 활동을 유도하여 ‘온 국민, 힘 모으기!’ 캠페인으로 추진됩니다.

슬로건은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입니다.

기간은 5월 1일부터 28일까지입니다.

동행축제 온라인 판촉전에는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 52개, 라이브커머스 9개, O2O 플랫폼 9개, 공공배달앱 13개, 지방자치단체 쇼핑몰 60개 등 총 203개 채널에서 참여합니다.

국내 주요 온라인쇼핑몰 46개에서는 ‘가정의 달’ 기념으로 식품‧유아용품‧패션잡화‧뷰티제품 등을 최대 50% 할인합니다.

또한, 9개 라이브커머스 채널에서는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하는 방송 91회를 통해 중소기업제품을 판매합니다.

TV홈쇼핑‧T커머스는 입점 업체 수수료를 할인하는 방식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하며, 공영홈쇼핑과 홈앤쇼핑은 할인 쿠폰 지급, 청구할인 등으로 소비자에 대한 쇼핑 지원도 합니다.

O2O 플랫폼들도 지역 소상공인의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대거 참여합니다.

2023 동행축제의 핵심은 ‘지역 연계’입니다. 전국 각 지역에서 30개 이상의 축제를 연계하여, 관광객들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합니다.

5월 첫 주에는 12개 지역 축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벤트에는 이천 도자기 축제, 하동 세계 茶 엑스포, 진주 논개 축제, 영주 선비 문화 축제 등 지역 축제와 함께, 울산 수암 한우 축제, 양평 산나물 축제, 춘천 봄빛 장터와 광주 충장라온 페스타, 천안 소소 마켓 등 지역 우수 제품 특별 판매전도 진행됩니다.

인천공항 면세점 및 중소기업 정책매장 8곳에서는 5월 1일부터 중소기업 제품 특별 기획전 등을 진행하며, 소담상회는 서울 성수지역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합니다.

대형 유통기업들도 대거 참여합니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GS슈퍼마켓, 롯데 슈퍼 등 슈퍼마켓, CU, 이마트24, 세븐일레븐, GS25 등 편의점에서는 식품과 생필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또한, 신세계, 현대, 롯데백화점은 중소기업 제품 기획전을 개최하며, 올리브영은 중소 화장품 제조업체 판촉을 위한 할인전을 준비합니다.

2023 동행축제는 전국민 소비 촉진을 위한 행사이며, 온누리상품권 및 지역화폐의 할인 혜택을 확대하여 구매 부담을 낮추는 것이 목표입니다.

온누리상품권 월별 할인 구매 한도는 최대 3배 상향 조정되며, 동행축제 연계 행사가 개최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화폐의 할인율과 구매한도를 상향 조정하여 판매합니다.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특별 판매전 및 행사는 동행축제 공식 누리집 카카오톡 ‘동행세일’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기부는 경품 이벤트도 준비합니다. 동행축제에서 우수한 제품 300개를 선정하여, 이 중 단일 제품 구매자 중 3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현대자동차 캐스퍼’를 경품으로 지급합니다.

구매인증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됩니다.

동행축제 홍보대사 ‘라비던스’가 불러 부르는 캠페인송에 맞추어 약 20초 분량의 영상을 촬영하고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갤럭시 S23과 10만원 상당의 뷰티 제품 등을 수상합니다.

5월 1일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동행축제는 전국의 소·중소기업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축제입니다.

2023 동행축제에서는 전국 소·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상품권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개인 구매 한도를 늘려서 더 큰 할인 혜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동행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