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교통카드 찍을 필요 없어요! 안 찍어도 자동결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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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시 매월 6만원씩 교통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해당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비 올 때 짐을 들고 있을 때 버스 카드 찍기 정말 불편하셨을 텐데요.
이제부터는 버스 탈 때 카드 안 찍고 타셔도 됩니다.
양손 가득 짐을 들고 있는데 버스 카드 찾느라 뒷사람 눈치 보이고 뒷좌석까지 가셔서 내리는 문쪽에 찍고 타셨던 경험 다들 있으실거라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버스를 타거나 내릴 때 결제가 불편한 점을 해소해주는 비접촉 태그리스 시스템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태그리스 결제란?
자동차 하이패스 시스템과 같이 버스나 지하철 승차시 자동으로 교통 요금이 결제되는 태그리스(비접촉 결제시스템)는 근거리 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승, 하차여부를 판단하는 서비스를 말하는데요.
지금 서울 우이신설선에 시범 개통을 시작하여 교통카드를 따로 찍을 필요가 없습니다.
태그리스 페이 사용방법
태그리스 페이는 앱을 다운로드한 후 교통카드를 등록하고 태그리스 설정을 ON으로 하면 이용이 가능한데요.
아이폰의 경우 스티커 카드를 부착한 후 탑승하면 되는데, NFC 결제 지원이 어려워 교통카드를 꺼내야 했던 아이폰 사용자들도 핸드폰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태그리스 페이를 다운로드하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특히 태그리스 페이를 이용하실 때는 블루투스를 항상 켜놓으셔야 합니다.
또 이 서비스에서 좋은 점은 하차벨 기능도 제공하기 때문에 버스에서 일어나 하차벨을 직접 누르는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출퇴근을 할때 자리가 좁은데 매번 누르기 번거로웠던 점을 생각한다면 굉장히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이 듭니다.
태그리스 시범 지역
현재 태그리스는 경기도 광역 버스에서는 이미 도입되어 사용되고 있는데요.
이번에 서울 우이신설선 12개 역사, 13개 통도를 대상으로 태그리스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그 외의 지하철 노선에서는 기존의 NFC 방식을 사용합니다.
태그리스 장점
태그리스는 승객들이 교통카드를 꺼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손이 자유롭고 영유아나 휠체어 이용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통의 혼잡도를 완화할 수 있어 큰 기대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태그리스 페이 비접촉 결제 시스템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젊은 세대들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지만, 나이가 드신 어르신분들에게는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기능을 알고는 있지만 사용하지 못하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자녀분들이 부모님들에게 꼭 사용 방법을 알려드리고, 부모님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끔 도와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