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전화번호 저장해도 ‘이것’하면 연락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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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단톡방에 있고 싶지도 않은데 억지로 있다면 이 기능을 사용하면 마음 편하게 나갈 수 있는데요.

해당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뉴스를 보면 우리 사회가 길을 지나가는 것만으로도 안 좋은 일을 당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런 상황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내 전화번호를 등록하는 것도 꺼려지는데, 연락까지 온다면 소름끼치는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기존에는 모르는 사람이 내 전화번호를 등록하면 카카오톡에 표시되어 연락을 할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번 카카오톡 최신 업데이트에 이 기능을 도입하여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톡 최신 버전(v10.3.5) 업데이트

카카오톡 최신 버전(v10.3.5)에서 도입된 이 기능은 이제 다른 사람이 이용자 전화번호를 저장하면 상대방 카카오톡 친구 목록에 자동으로 뜨지 않도록 변경되었는데요.

그래서 이용자들은 카카오톡 설정 내 프로필 관리 영역에서 ‘전화번호로 친구 추가 허용’ 옵션 활성화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전화번호 앞에 #을 붙여 저장하면 카카오톡에 연동되지 않는 방법이 공유되기도 했지만, 이제 이용자들은 이 기능을 통해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작에 추가했어야 하는 기능인데 이제서야 이용자들의 편의를 생각하여 도입되어 사람들의 반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4시간 동안만 보여주는 ‘펑’ 기능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통해 24시간 동안만 게시글을 보여주는 ‘펑’ 기능도 도입하였는데요.

이용자들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유사한 기능으로 글이나 사진, 동영상 등을 업데이트하고 각종 이모티콘과 음악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게시물을 볼 수 있는 사람을 직접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말풍선 더블탭 공감 기능’ 정식 기능 반영

실험실 기능이었던 ‘말풍선 더블탭 공감 기능‘도 정식 기능으로 반영되었습니다.

이제 이용자들은 ‘하트’, ‘엄지척’, ‘체크’ 등 자신이 설정한 공감을 말풍선을 더블탭해서 쉽고 빠르게 남길 수 있습니다.

카카오는 이용자들의 불편과 요구를 고려한 ‘카톡이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 뿐만 아니라 ‘조용히 나가기’, ‘조용한 채팅방’ 등 이용자들이 불편을 표했던 기능을 개선하며 이용자들의 만족도 및 편의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카카오톡 업데이트 된 내용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개인정보가 중요해진 시대인 만큼, 모르는 사람이 내 번호를 저장해서 나에게 카톡을 보내지 않게 사전에 차단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만족감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아직까지 업데이트를 하지 않으셨다면 바로 업데이트하셔서 업데이트 된 기능들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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