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속도로에서 ‘이 돈’ 안내도 됩니다! 꼭 알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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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때 명절 장을 볼 때 이렇게 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데요.
해당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추석 명절을 맞아 부모님을 뵙기 위해 고향에 내려가거나 황금 연휴로 인해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우리가 이동을 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고속도로를 이용해 자차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추석 기간 동안 통행료가 면제일 뿐만 아니라 가족 다같이 이동하는 것이 더 편하게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추석 명절 고속도로 운전하실 때 꼭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중교통 vs 자동차 운전
장거리 여행을 할 때 대중교통과 자동차 운전의 장단점을 비교해보면, 대중교통은 버스 전용차로를 활용하여 빠른 이동이 가능하고 운전 스트레스가 없는 반면, 자동차 운전은 직접 운전하는 쾌적함과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한국도로공사의 실시간 정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문자 서비스를 통해 여행 도중에 실시간 교통 정보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예상 이동 시간, 총 거리, 사고 및 정체 구간까지 알려줍니다.
이를 통해 최적의 경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긴급 무상 견인 서비스
한국 도로공사는 고속도로에서 사고나 고장 시 긴급 무료 견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차량을 안전 지대까지 견인해주며, 이용을 원할 경우 1588-2504로 전화하면 됩니다.
대상은 16인승 이하의 승합차와 1.4톤 이하의 화물차이지만, 짐이 있는 경우에는 견인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문제 발생 시 비상등을 점등하고 갓길로 이동하고, 차량을 이동할 수 없는 경우 트렁크를 열고 비상등을 점등하고 다른 차량에게 알려야 합니다.
차량 후방 100m에 안전 삼각대를 설치하고 운전자와 동승자는 안전 지대로 이동해야 합니다.
사고 수습을 위해 도로 위에 오래 체류하는 것은 위험하므로 신속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명절이나 장거리 운전 시에는 꼭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정보를 소개해드렸는데요.
한국 도로공사의 사고 및 정체 정보를 통해 여행 도중 예상 이동 시간과 현재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 긴급 무료 견인 서비스를 이용하여 사고나 고장 시에는 안전 지대까지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을 숙지하여 안전한 운전에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