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부터 시작! 전국민 교통비 지원금 이렇게 적용됩니다!

기후동행카드의 특징

기후동행카드는 환경 변화를 대비한 친환경 교통카드입니다.

이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제한 없이 탈 수 있는데요.

이러한 혜택 덕분에 서울시에서 대중교통 이용이 더 편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2024년부터는 서울 권역뿐만 아니라 인천시, 김포시 등 주변 지역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데요.

수도권 전체에서 버스나 지하철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불편함을 덜기 위해서 코레일 구간도 이 서비스에 포함되게 됩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현재, ‘기후동행카드’를 지하철과 버스의 교통카드 단말기에서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시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지하철, 버스, 따릉이 자전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다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지하철과 버스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

기후동행카드를 신청하려면, 먼저 모바일티머니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그 다음 카드를 발급하고 충전하며, 결제수단으로 계좌이체를 지정하고 사용일을 설정해야 합니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 또는 역사 인근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매월 6만 5천 원을 충전해야 합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를 선호하는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인데요.

현재는 인천시, 김포시와의 협약을 통해 수도권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지자체와의 협약을 추진할 예정이니 다른 지역에서도 빠른 시일내에 이용 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서울시는 수도권에서 서울까지 장거리 출퇴근하는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고려하여,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범기간 동안에도 기후동행카드 참가를 희망하는 자치단체와 적극 협의하여 이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인데요.

이산화탄소도 저감되고, 시민들은 부담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으니 꼭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