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이 교통카드’ 쓰시면 교통비 대폭 할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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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새롭게 달라지거나 시행된 정책 10가지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새로운 교통제도가 도입되는데요.

매월 5만원의 교통비가 절감되며, 연간 약 576,000원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적립률도 높아 기존 알뜰교통카드보다 더 많을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대중교통 비용도 아끼고,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되는 기후동행카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알뜰 교통카드 폐지

현재 알뜰교통카드는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해 이동한 거리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시스템이었지만, 별도의 앱 설치와 출발/도착 시 화면 터치가 필요해 다소 불편했습니다.

2024년 5월부터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알뜰교통카드가 폐지되고, 사용 금액에 따라 일정 비율로 적립되는 새로운 패스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이는 기존 카드보다 더 높은 적립률을 제공하여 대중교통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해줍니다.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는 한 번의 충전으로 30일 동안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 방법 및 혜택

기후동행카드는 월 65,000원으로 서울 지역의 모든 구간에서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일반인은 20%,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53%까지 다음 달에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 절차 및 주의사항

기후동행카드는 지하철 고객 안전사무소에서 현금 3,000원으로 물리적 카드를 구매한 후, 티머니 카드 페이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무인 충전기에서 현금으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 T-money 앱을 통해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 방법

이 카드를 월 65,000원에 구입하면 서울 지역의 버스와 지하철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만약 한 달 동안 사용하지 않은 날이 있다면 62,000원으로 조정되어 더욱 경제적입니다.

기후동행카드는 1월 23일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고객 안전사무소를 방문하거나 T-Money Card Pay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추가 혜택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면 대중교통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은 월 18,000원, 청년은 27,000원, 저소득층은 48,000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으며, 연간으로 계산하면 일반인은 216,000원, 청년은 324,000원, 저소득층은 576,000원의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

기존에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시던 분들은 불편함 없이 같은 카드를 사용하여 기후동행카드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더욱 활용하고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런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여 교통비 절약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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