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긴급돌봄 서비스! 질병·부상 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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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55가지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소득과 상관없이 누구나 긴급한 돌봄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긴급돌봄 서비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서비스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돌봄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꼭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긴급돌봄 서비스란?
긴급돌봄 서비스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돌봄이 필요한 국민에게 제공되는 국가 지원 서비스입니다.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을 받기 힘들 때 요양 보호사가 집으로 방문해 신체 활동 지원, 가사 서비스, 외출 지원 등을 제공합니다.
지원 대상과 조건
이 서비스는 소득과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지만, 질병이나 부상 등이 갑자기 생겨 긴급한 돌봄이 필요하고, 노인 장기 요양 등의 다른 돌봄 서비스를 받지 않아야 합니다.
제공 서비스 내용
긴급돌봄 서비스는 다양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 기본 돌봄: 세면, 식사 보조 등 신체 활동 지원
- 가사 서비스: 청소, 식사 준비, 설거지 등
- 외출 지원: 장보기, 은행 방문 등 일상생활 지원
신청 방법과 절차
긴급돌봄 서비스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병원 내 퇴원 지원실 및 희망복지 지원단, 노인의료 요양 통합돌봄 팀 등에서 받은 추천서와 퇴원확인서로 필요성이 확인되는 경우, 별도의 현장 확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 가격
- 기초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무료
- 중위소득 160% 초과: 전액 본인 부담 (시간당 24,000원, 8시간 이용 시 54,000원)
실시 지역과 문의처
이번 긴급돌봄 서비스는 14개의 시도, 122개의 시군구에서 실시되며,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전체 시군구에서 실시하는 지역은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서비스원(122-06) 또는 보건복지부 상담센터(129)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