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최대 83만원 지원! 기초수급자·차상위 지금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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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생계가 곤란해졌을 때 지원하는 생계비가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세살이하면서 가장 부담되는 건 바로 보증금과 이자죠.
그런데 이제 이곳에 사는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라면
이자 걱정을 덜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됐습니다.
2025년 4월 7일부터, 경기도 전세금 이자 지원 제도가 본격 시행됩니다.
경기도 전세금 이자 지원이란?
이 제도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층 가구가 전세로 이사를 하거나 임대주택에 입주할 때 전세보증금 대출에 대한 이자 일부를 경기도가 대신 부담해주는 제도입니다.
지원 혜택
이 제도는 전세보증금을 은행에서 대출받을 때,
그에 따른 이자 일부를 경기도가 대신 지원해주는 정책이에요.
- 최대 월 83만 3,000원까지 이자 지원 가능
- 연 최대 4%까지 경기도에서 이자 지원
- 지원 기간은 최대 4년까지!
예를 들어, 대출 이자가 5%라면?
→ 경기도가 4% 부담, 본인은 1%만 부담하면 됩니다.
지원 대상
다음 조건에 해당되면 신청 가능합니다.
- 경기도에 거주 중이거나, 1개월 이내 전입 예정자
- 기초생활수급자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 국민임대·영구임대 입주 예정자
단! LH·GH 등에서 전세금 전액을 지원받는 임대주택 입주자
중복 혜택 불가예요.
어떤 주택이 가능한가요?
- 경기도 내 주거용 건물 (건축물 대장상 ‘주택’이어야 함)
- 오피스텔 포함 가능
- 보증금 한도는 2억 5천만 원까지
- 대피소, 옥상 등 비거주 공간은 제외
- 가족 간 임대차 계약 불가
신규·재계약·대환 모두 가능!
- 신규 전세계약 시
- 기존 전세 재계약하면서 보증금이 증가했을 때
- 기존 대출을 갈아타는 대환 대출도 가능
다른 은행에서 전세대출 받았는데 → 농협으로 전환하면서 신청 가능!
신청 방법
- 신청일: 2025년 4월 7일부터 연중 접수 (예산 소진 시 마감)
- 신청처: NH농협은행 지점 방문
- 추가로 추천서 필요 시, 주민센터 방문 가능
💡 대출 심사 및 한도 결정은 NH농협에서 자체 심사
→ 경기도는 이자만 지원
소득 없어도 신청 가능?
네, 가능합니다!
전세대출은 이자만 상환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소득이 크지 않아도 신청할 수 있어요.
- 생계급여, 주거급여 등 정부지원금 수령 중인 기초수급자
- 근로소득이 없지만 일정한 공적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
단, 신용불량자, 채무불이행자는 대출 자체가 거절될 수 있어요.
주의할 점
- 경기도 외 지역으로 이사하면 지원 중단, 환수 가능
- 지원금은 오직 전세보증금 용도로만 사용 가능
- 보증금 지원을 LH, GH에서 받은 경우 중복지원 불가
전세살이 중 이자 부담이 크셨다면, 2025년부터 시작되는 경기도 전세이자 지원 제도를 주목하세요.
수급자·차상위라면 이자 최대 4%까지 경기도가 대신 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