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안 내고 암·입원·사망 보장…이 조건만 되면 바로 가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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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장기 연체자 113만 명을 대상으로 빚 탕감을 시작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혹시 보험료 한 푼도 안 내고, 최대 2천만 원 보장받는 보험이 있다는 거 아셨나요?

우체국이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한 ‘공익형 보험’은 보험료가 무료이거나 저렴하면서도 입원비, 암 진단, 사망보장, 장학금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지금 놓치면 손해!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층, 장애인, 청소년, 임산부라면 꼭 확인하세요.

1. 청소년 꿈 보험

• 가입 대상:
  • 아동양육시설, 그룹홈, 가정위탁 청소년
  • 탈북 청소년 중 만 12~15세
• 보장 내용:
  • 연 50만 원씩 5년간 총 250만 원 장학금 지급
  • 입원비 보장: 4일 이상 입원 시, 3일 초과 일당 1만 원 지급
• 보험료: 전액 무료
• 신청 방법: 매년 6월 신청 / 우체국공익재단 등기우편 접수

2. 대한민국 엄마 보험

• 가입 대상: 임신 22주 이상, 만 17~45세 임산부
• 보장 내용:
  • 태아 희귀질환 진단 시 100만 원 지급
  • 임신중독증, 임신 고혈압, 임신성 당뇨 등 주요 질환 보장
• 보험료: 전액 무료
• 가입 방법: 가까운 우체국 방문 신청

3. 어깨동무 보험 (장애인 암보험)

• 가입 대상: 만 19~35세 중증장애인
• 보장 내용:
  • 가입 1년 후부터
  • 암 진단 시 최대 1,000만 원 지급
  • 소외감 진단 시 300만 원 지급
• 보장 기간: 20년
• 보험료: 전액 무료
• 가입 방법: 우정사업본부 방문 신청

4. 만원의 행복 보험

• 가입 대상: 만 15~65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 보장 내용:
  • 입원 시 1일당 1만 원 지급 (4일 이상 시)
  • 재해 수술 시 10만~100만 원 지급
  • 사망 시 유족에게 2,000만 원 지급
• 보험료: 연 1만 원
• 가입 방법: 가까운 우체국 방문

5. 나르미 안전 보험

• 가입 대상:
  • 배달 라이더, 택배, 대리운전 등 플랫폼 운송 종사자
• 보장 내용:
  • 교통 사고 사망 시 최대 3,000만 원
  • 수술·입원 시 보장
• 보험료: 50% 우체국공익재단 지원
• 가입 방법: 우정사업본부 방문

우체국 공익형 보험은 생활에 꼭 필요한 보장을 무료 또는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해주는 알짜 정책입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신 분들은 꼭 한 번 우체국 공익재단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우정사업본부에서 상담받아 보세요.

놓치면 정말 손해입니다. 지금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