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65세 이상 전원 지급! “이 돈” 절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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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장기 연체자 113만 명을 대상으로 빚 탕감을 시작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5년 2월부터는 65세 이상 국민이라면 신용카드·체크카드를 사용할 때 카드 포인트가 자동으로 결제에 사용됩니다.
그동안은 직접 신청해야만 사용할 수 있었던 포인트가 이제는 별도 절차 없이 자동 차감되는 방식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이 제도는 금융감독원이 주도해 고령층의 포인트 소멸을 막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하는 새로운 정책입니다.
카드 포인트 자동 사용 서비스란?
현재 일부 카드사에서는 소비자가 직접 ‘자동 사용’을 신청해야 포인트로 결제되는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년 2월부터는 모든 카드사가 **고령층(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자동 기본 적용하게 됩니다.
즉,
🟢 별도 신청하지 않아도
🟢 카드 결제 시 보유 포인트가 자동으로 차감되어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 내가 가진 포인트가 5,000점이고
- 1만 원짜리 물건을 카드로 결제할 때, 포인트 5,000점이 먼저 차감되고 나머지 5,000원이 카드로 결제되는 방식입니다.
65세 미만도 자동 사용 가능할까?
65세 미만이라도 포인트 자동 사용 서비스를 신청하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사용 중인 카드사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 접속
- ‘포인트 자동 사용 서비스’ 메뉴 선택 후 신청
- 언제든지 해지 가능 (원하면 다시 수동으로 변경 가능)
카드 포인트 현금화도 가능하다!
자동 결제 외에도, 포인트를 현금으로 바꾸는 서비스도 여전히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카드사별 포인트를 한 번에 조회하고 내 계좌로 입금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① 어카운트인포(Account Info) 홈페이지
- 검색창에 “어카운트인포” 입력 후 접속
- 본인 인증 → 카드 포인트 조회 → 계좌입금 신청
- 신청 즉시 내 통장으로 입금
② 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
- 홈페이지 또는 앱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접속
- 본인 인증 후 카드별 포인트 확인 및 즉시 현금화 가능
이 두 곳 모두 무료 서비스이며, 스마트폰 앱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고령층 맞춤형 교육 및 안내 강화
금융감독원은 제도 시행과 함께 고령층 대상 포인트 사용 교육도 확대합니다.
또한 각 카드사는 이용대금 명세서에 “자동 사용 내역”을 표기하고
소멸 예정 포인트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합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는 포인트가 소멸되기 전에 자동으로 사용되거나 현금화될 수 있게 됩니다.
그동안 매년 수백억 원의 카드 포인트가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정부가 직접 나서서 그 돈을 다시 국민에게 돌려주는 정책이 시행됩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은 별도 신청 없이 바로 혜택을 받게 되는 최초의 제도이므로 주변 부모님, 어르신들께 꼭 알려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