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부터 나라미 현미쌀 이렇게 싸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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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장기 연체자 113만 명을 대상으로 빚 탕감을 시작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5년 12월부터 대전 서구·중구, 세종시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현미쌀 시범사업’이 시작됩니다.

매월 1~10일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백미 대신 현미 또는 혼합형으로 10kg 3,000원~12,000원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위한 좋은 기회, 놓치지 마세요!

12월부터 시작되는 현미쌀 시범사업

이번 시범사업은 2025년 12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총 6개월간 시행돼요.

단, 처음부터 전국 대상은 아니고요.

시범 지역은 아래 3곳으로 한정돼요.

  • 대전 서구
  • 대전 중구
  • 세종시

위 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라면

이제부터 나라미를 백미, 현미 또는 혼합형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신청 대상

다음과 같은 복지급여를 받고 계신 분들이 신청할 수 있어요.

  • 생계급여 수급자
  • 의료급여 수급자
  • 주거급여 수급자
  • 교육급여 수급자
  • 차상위계층 대상자

선택 가능한 세 가지 방식

신청 시 아래 3가지 중 한 가지 방식으로 선택하실 수 있어요.

  1. 현미만 10kg → 5kg 포장 2개로 지급
  2. 현미 5kg + 백미 5kg → 반반 혼합 선택 가능
  3. 백미 10kg (기존 방식) → 변경 없이 그대로 받기

신청은 매월 1일~10일 사이,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셔서 하시면 됩니다.

현미쌀은 왜 소포장으로 나오나요?

현미는 백미보다 보관기간이 짧고, 장시간 두면 냄새나 변질 우려가 있어서 정부에서 5kg 소포장으로 제공하는 방식을 채택했어요.

10kg을 신청하면 5kg씩 두 포대로 나뉘어 제공됩니다.

가격은 얼마인가요?

가격은 수급자 종류에 따라 달라집니다.

  • 생계/의료 급여 수급자: → 10kg에 3,000원
  • 주거/교육 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 10kg에 12,000원

현미든 백미든 가격 차이는 없습니다.

12월부터 꼭 이렇게 신청하세요!

시범 지역 거주 중인 수급자, 차상위 계층 분들께서는

주민센터에 방문해 아래와 같이 말하시면 돼요.

신청은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가능한 점, 꼭 기억해 주세요!

건강을 생각해 현미를 선호하셨던 어르신들, 이제는 정부 지원으로 부담 없이 선택하실 수 있어요.

꼭 주민센터 방문하셔서 건강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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