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이런분들’ 최대 20만원 포인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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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장기 연체자 113만 명을 대상으로 빚 탕감을 시작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는 건강관리를 꾸준히 실천하는 국민에게 최대 20만 원 상당의 병원비 차감 포인트 를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만성질환자도 모두 대상에 포함되어 앱이나 공단 방문만으로 간단히 신청할 수 있습니다.
걷기·건강관리로 병원비를 아낄 수 있는 이번 제도, 놓치면 손해예요.
지원 대상
건강생활 포인트는 질병 여부, 소득과 관계없이 아래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① 관리형 대상자 (만성질환자 중심)
-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가진 국민
- “1차 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에 참여 중인 병·의원에서 진료 중인 분
- 병원에서 정해준 건강관리(운동·복약·검사)를 성실히 이행하면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② 예방형 대상자 (질병 전단계)
- 비만, 고혈압·당뇨 전단계 등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국민
-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정한 50개 시범지역 거주자
- 공단의 문자·안내를 받은 경우, 앱 또는 공단 방문으로 신청 가능
✅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도 참여 가능!
소득 기준이 아닌 건강관리 참여 여부가 기준이므로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어르신 모두 대상에 포함됩니다.
지원 금액 및 혜택
- 1인당 연간 최대 20만 원 상당 포인트 지급
- 포인트는 건강보험공단이 관리하며 병원비 결제 시 자동 차감
- 카드나 쿠폰 발급 없이, 진료비 계산 시 자동 사용
- 병원·의원·약국 등 의료비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
| 구분 | 적립 조건 | 사용 방식 | 최대 금액 |
|---|---|---|---|
| 건강활동 실천 (걷기, 건강교육 등) | 만보기 연동 or 병원 확인 | 병원 진료비 자동 차감 | 연 최대 20만원 |
| 만성질환 관리 참여 | 병원 정기 방문, 복약·검사 준수 | 진료비 결제 시 차감 | 연 최대 20만원 |
포인트 적립 조건
건강생활 포인트는 아래 활동을 통해 적립됩니다.
- 하루 7,000보 이상 걷기 실천 (만보기 앱 연동)
- 건강검진 수검
- 금연·절주 프로그램 참여
- 건강교육 및 상담 이수
- 의사의 처방 및 건강관리 계획 이행
실천 정도에 따라 월별 포인트가 누적되며, 포인트는 진료비에서 바로 차감되어 현금처럼 사용됩니다.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 (가장 간편)
1️⃣ 스마트폰에서 ‘더건강(The건강)’ 앱 설치
2️⃣ 공인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으로 로그인
3️⃣ ‘건강생활실천 지원금 신청’ 메뉴 선택
4️⃣ 대상자 확인 후 신청 완료
📱 대상자는 신청 버튼이 자동 활성화됩니다.
오프라인 신청 (직접 방문)
- 가까운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방문
- 또는 참여 중인 병·의원에서 직원 안내에 따라 신청 가능
적용 일정
- 적용 시작: 2025년 12월 15일(월) 오후 2시부터
- 포인트 사용: 병원 진료비 결제 시 자동 차감
- 예방형 지역 확대: 기존 15곳 → 50곳으로 확대 운영
건강생활 실천지원금제는 걷기·건강관리·병원 방문만으로 연 최대 2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포인트는 병원비 결제 시 자동 차감되어 실질적인 의료비 부담을 줄여주며,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만성질환자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더건강’ 앱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방문으로 간편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