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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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주요뉴스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특검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를 반국가세력에 의한 헌법질서 파괴 사건으로 규정했습니다.
■사형이 구형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선고는 다음 달 19일 내려질 예정입니다. 계엄 목적과 사전 계획성 여부 등이 핵심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특검은 비상계엄 선포로 우리 사회에 심각한 국론 분열이 발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계엄 해제 이후 윤 전 대통령의 선동이 법원 폭력 사태로 이어지며 법질서가 크게 훼손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요 외신들도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 소식을 일제히 긴급 뉴스로 전했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 사례처럼 최고형이 구형됐지만 한국은 30년 넘게 사형 집행이 없다는 점을 함께 짚었습니다.
■특검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하는 등 비상계엄 가담 인물들 모두 중형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공천헌금 의혹과 통일교 게이트 특검 추진을 위해 공조에 나섰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 진영 연대의 분기점이 될지 주목됩니다.
■제명 처분에 불복한 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거듭 결백을 주장하며 탈당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당 지도부는 무관용 원칙을 재확인하며 이달 안에 최종 결론을 내리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김병기 의원을 수사 중인 경찰은 최근 김 의원 아파트 CCTV 확보를 시도했습니다. 의혹의 핵심 관계자인 동작구의원이 같은 아파트에 거주해 접촉 여부를 확인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1억 공천헌금’ 의혹을 받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의 통신 영장을 발부받아 통신 내역을 분석 중입니다. 휴대전화 포렌식은 비밀번호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으며, 김경 서울시의원도 재소환할 방침입니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당원게시판 사태’와 관련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당원 자격을 박탈하는 최고 수위의 조치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일본 나라 현 방문은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파격적인 영접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총리가 직접 숙소로 마중을 나왔고, 단독회담에서 한국어 인사도 전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공개 지지를 밝히며 저항을 이어가라고 촉구했습니다. 미국은 이란 내 자국민에게 즉각 출국 경고를 내리며 군사적 긴장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9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다시 1,470원대를 기록했습니다. 대외 불확실성과 엔화 약세, 수급 요인이 겹치며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국내 한 교육기업이 서울대학교에 1,000억 원 규모의 연구기금을 기부했습니다. 자연과학 연구 환경 개선과 함께 필즈상·노벨상급 인재 양성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베이비부머 세대의 경력 단절을 막기 위해 ‘시간제 일자리 지원 사업’을 도입했습니다. 은퇴 이후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던 중장년층과 기업 모두에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올해 중국발 크루즈선이 이틀에 한 번꼴로 부산을 찾을 전망입니다. 한중 관계 개선과 중일 관계 경색 속에 항로가 우리나라로 옮겨오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로 반려동물 식품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영양과 기호성을 모두 고려한 ‘K-펫푸드’ 개발에 국내 업체들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금 협상이 결렬되면서 서울시 버스노동조합은 어제 새벽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오늘 출근길은 반짝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기온이 영하 9도 안팎까지 떨어졌고, 눈이 쌓인 곳에서는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로 미끄럼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