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귤 껍질 이렇게 버리면 과태료 10만원 바로 부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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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은 겨울에 가장 인기 있는 제철 과일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귤을 드시고 잘못 쓰레기 배출을 하게 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귤은 다양한 효능이 있는데요. 식욕개선, 피부미용, 다이어트, 감기예방등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많은분들의 사랑을 받는 과일 입니다.

하지만 귤을 일반 쓰레기로 잘못 알고 버리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귤은 일반쓰레기일까요?, 음식물 쓰레기 일까요?

먼저 일반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를 구분하는 방법부터 아셔야 하는데요.

음식물 쓰레기는 가공 후 퇴비, 바이오 연료, 가축의 사료 등으로 쓰입니다.

그러므로 일반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를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가축의 사료로 사용이 가능한가 입니다.

따라서 귤은 일반 쓰레기가 아닌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해서 버리셔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바나나, 사과 등의 껍질과 딸기, 토마토 등의 꼭지는 상대적으로 부드러워 가축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합니다.

이런 껍질류의 과일을 똑바로 배출을 하지 않는다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받을수 있기 때문에 쓰레기 배출 시 조금 더 신경 쓰셔야 합니다.

오늘도 유용한 정보가 되셨나요?

이번 설에도 많은 가족들이 모여서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실텐데요.

이때 귤이나 다른 껍질 있는 과일을 드셨다면 설명드린 내용을 참고하셔서 분리배출을 잘하신다면 조금 더 나은 환경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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