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지금 이것 있다면 빨리 확인하세요!! 식중독의 주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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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지금 이것 먹고 급성 발열, 구토, 설사 증상이 동반되어 난리가 났습니다.

해당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식중독 감염 건수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병원성 대장균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원인이 채소류에서 67%로 가장 많았다고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식중독이 회나 고기를 통해 감염된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오늘은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식중독이란?

음식물 식중독은 병원성 세균, 독소, 바이러스, 프리온, 기생충, 화학물질, 자연독 등으로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하여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이러한 오염은 음식물의 부적절한 취급, 준비, 저장으로 인해 주로 발생합니다.

식중독 증상

식중독의 주된 증상은 구토, 설사, 복통,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탈수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증상의 심각성은 오염된 음식의 양과 종류,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대게 특별한 치료없이 며칠내에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심각한 경우에 사망으로 이어질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중독 예방법

  • 손 자주 씻기 : 식중독 예방의 가장 중요한 방법
  • 음식 깨끗하게 다루기 : 오염된 음식과 접촉한 도구는 반드시 소독
  • 음식 신선하게 보관하기 : 냉장고에 보관하거나 얼림
  • 동물성 식품 익히기 : 익히면 병원성 세균 죽임
  • 오염된 물 마시지 않기 : 끓여 마시거나 정수기 사용

식중독균 발생 원인 1위 채소류 예방법

채소에서 식중독이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은 세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입니다.

충분한 세척이 이루어지지 않은 음식을 섭취하면 식중독균에 감염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샐러드나 겉절이와 같이 익히지 않은 채소를 사용한 조리음식을 섭취할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병원성 대장균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깨끗한 물로 채소를 세척한 후 즉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를 보관할 경우 냉장 보관이 필요하며, 부추를 세척한 후 실온에서 12시간 보관한 경우 식중독균이 평균 2.7배로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량으로 조리할 때는 채소류를 염소계 소독제(100ppm)에 5분 가량 담갔다가 2~3회 이상 흐르는 수돗물에 헹궈 사용한다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채소 이외의 식품에서도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식중독 발생 시 대처 방법

식중독으로 인한 구토와 설사로 인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이온 음료나 스포츠 음료를 마시며 전해질과 수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설사를 멈추는 약과 진통제를 복용하고, 휴식을 취해야 하는데요.

심한 경우에는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름철 식중독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여름철 식중독 발병률 1위인 채소는, 쌈, 겉절이, 샐러드 등에서 세척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발병률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가정에서는 깨끗이 세척하여 드시겠지만, 식당에서 채소를 드시는 경우에는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여름철 회와 고기는 가급적 피하시고, 채소 같은 경우에도 집에서 드시되, 식당에서는 예방 차원에서 가급적 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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